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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활방사능]안양 모중학교 앞, 방사능 아스팔트 가능성 측정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7.30|조회수149 목록 댓글 1

측정해주실 분을 구했습니다. 현재 측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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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역에 방사능 측정기를 소지하신 분을 찾습니다. 
여기는 안양의 모 중학교 정문입니다. 
도로포장한지 겨우 일년인데 아스팔트에 녹이 심각합니다. 
흰페인트의 시뻘건 녹처럼, 검정 아스팔트에도 가득입니다. 
다만 아스팔트는 사진에 잘 안보이는 것 뿐입니다. 
아스팔트에 녹이 생기는 이유는
아스팔트를 깔 때 제철소와 제련소의 슬래그를 섞기 대문입니다. 
고철을 녹이는 과정에 발생한 슬래그는 고농도의 유해 중금속과
때때로 방사능이 포함되기도합니다. 
상계동과 경주의 아스팔트에 방사능이 나온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곳은 안양의 모 중학교 정문입니다. 
학교 정문만이 아니라 주변 도로에 온통 뻘건 녹 투성이입니다. 
초등학교와 남중,여중이 모여 있어 아이들에게 위험하지요.

혹시 안양 주변에 방사능 측정기를 소유하신 벗이 있으면
잠시만 빌려주시지요.
아님 제가 모시러 갈테니 잠시 시간을 내주시지요. 

오늘 이 사태를 만든 것은 환경부입니다. 
유해성이 조금 덜한 슬래그는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고
유해성이 높은 슬래그는 아스팔트에 사용토록 허가하였습니다. 

쓰레기 발암 시멘트와 쓰레기 방사능 아스팔트에 살아가는 
불쌍한 대한민국 궁민들이지요. 

내 집에 마음 놓고 숨쉬고 살아가기도
마음 놓고 길을 걸어가기도 겁나는 세상입니다. 

대한민국의 환경 정책과 그 기준이란
안전과 환경보전이 아니라, 기업의 편의를 위한 것일뿐입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환경오염부의 현실입니다. 

방사능 측정기 소지하신 분의 도움을 간절히 구합니다.(최병성목사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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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04Apr | 작성시간 14.09.02 위치를 숨길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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