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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암치료 '위험천만'…가족도 피해 우려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2.11.12|조회수111 목록 댓글 0

 

트윗서 떡장수님이 요며칠 이얘기하시는 듯하던데 드뎌 방송나오네요.

 저도 병원 갑상선환자들 관리허술때문에 난리가 있었죠.김익중교수님도 나오시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9&aid=0002298853&sid1=001

갑상선암 치료에 방사선 요오드 131이란 고위험 물질이 사용됩니다.

이 치료를 받은 환자가 2~3일 만에 돌아다니면 2차 피폭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을 제거하려고 요오드 131을 복용한 환자가 사흘 만에 퇴원합니다.

취재진이 퇴원하는 환자에게 방사선 측정기를 대자 놀랍게도 수치가 251마이크로 시버트까지 올라갑니다

 

 

▶ 인터뷰 : 김익중 / 동국대 의대 교수

- "(치료)2~3일 후에 퇴원하면 굉장히 많은 양의 방사능을 몸에서 내뿜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은 격리되어야 합니다. 격리가 안 되고 다른 사람들과 만나게 되면 만나는 사람이 피폭되는 거죠."

인터뷰 : B 대학병원 관계자

- "원자력 법령에서 그렇게 기준을 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는 거죠."

이런 환자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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