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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방사능]우라늄추출사용기자재 상당수 해외로 수출.. 무엇으로 쓰였을까?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1.18|조회수39 목록 댓글 0

어제 코발트60에 대해 글을 보다가 무서운 핵종인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 위력인지 몰랐거든요. 자

 

전거바구니에서도 접시꽂이에서도 나온 코발트 60의 행방을 우리나라에서도 찾아야해요. 중국에

 

서 들어오는 모든 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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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레바 이놈들 진짜 문제 투성이네요.
트리카스틴의 우라늄 추출에 사용된 기자재가 광산 지역 밖으로 팔려갔는데 무려 1,600톤이라 해요. 고물상에서 이미 1,000톤은 딜러에 의해서 팔려 나갔구요. 스크랩시킨 고철에서 정상 수치 보다 9배 높은 방사능 감마선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남은 600톤을 어떻게 할지 절차를 밟고 있는데 상당수가 해외로 수출되었다고 합니다.
녹색활동가들에 의해 범죄의 현장이 발견되었다지만 도덕성의 결여는 공중보건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다는 거겠지요. 방사능의 흔적은 많이 사라지고 낮은 수준이라고 하지만 우라늄 추출에 쓰였던 기자재는 당연히 따로 보관해야 하는데 ...
저거 우리나라도 수입했다면 어디에 쓰일까요?

일본도 몰래몰래 방사능에 오염된 기자재가 망가지면 스크랩시켜 다른 나라에 팔고 그걸 우리가 수입해서 얼마전에 그릇을 올려놓는 씽크대 선반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적이 있었어요.

하긴 마담 퀴리는 우라늄 덩어리가 오묘한 색을 발하는게 신기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했지요. 그땐 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지금은 아니잖아요.(고래이빨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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