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밤사이 올라온 에너지전환정책 관련 기사
촛불시민, 우리 모두가 수상자입니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1108085400070
- "헌법을 살아있게 만드는 사람은 정치인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다. 바로 권력의 원천인 국민이다. 권력은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나오지만 그 권력을 다시 국민에게 되돌려 주어야 한다. 그저 몇 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선거 때만 표를 던지는 수동적 주체에 그치게 해서는 안 된다. 국민과 유리된 정치로부터 국민이 함께하는 정치로 바꾸어야 한다." 사회모든 것이 마찬가지입니다. 시민들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진짜 도둑은 문신이 아닌 넥타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프랑스, 온실가스 증가 우려에 원전감축 일정 미루기로(종합)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1108023134194
- "원전 감축계획에 대해 원전 관련 세계 최대 기술과 인력을 보유한 발전 공기업 EDF는 가동 중인 원전을 중단한다는 구상에 강하게 반발해왔다. EDF는 오히려 원전의 수명을 현행 40년에서 50년에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원전의존도가 72%에 달하는 원전공화국 프랑스... 에너지전환문제는 한국보다 더 어려울텐데... 그래도 원전을 줄인다는 입장은 바뀌지 않는군...
[중점] 사용 후 핵연료 운반 사고 보험 '고작 2천만 원'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1108021802164
- "반면 핵연료 운송 위험 담보는 특약으로 돼 있고, 운송 한 건에 2천만 원까지만 보장한다는 겁니다. 일반 자동차 사고 보험의 보장금액이 평균 2~3억에 이르는 것과 비교해도 황당한 수준입니다. 만에 하나 사고가 나 반경 수 km가 오염되면 피해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합니다." 보험회사가 제대로 받아주기 어려운 곳이 원자력이긴하지...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
공동기획 취재 신재생에너지의 길을 묻다 <4> 지역민과 함께하는 독일 태양광·풍력발전 회사들
무등일보 http://m.honam.co.kr/article.php?aid=1510066800539261238
- "독일 한 풍력발전회사 관계자에게 "주민들과의 분쟁은 어떻게 해결하느냐", "반대가 심할 경우 어떻게 합의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면 답은 단순하다. "토론하고 설득한다"는 것이다." 참 상식적인 방법인데... 한국에서는 찾기가 힘들다는거...
30km연대,파이로·고속로 예산 전액 삭감 촉구 http://m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62019.html
- "지난 1997년부터 20년 간 파이로/고속로 예산으로 이미 6,891억 원을 썼음에도 이렇다 할 기술적 성과는 얻지 못하고 ‘오히려 사용후핵연료를 쪼개는 통에 나오는 세슘 등, 방사능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만 높였다" 미국도 일본도 포기상태인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고속로)를 한국은 포기하지 않고 있구만...
원전 3분의 1 ‘스톱’…겨울철 전력수급 우려 : 대구신문 - www.idaegu.co.kr http://www.idaegu.co.kr/idaegu_mobile/news.php?code=so10&mode=view&num=235839
- "국내 원전(원자력발전) 24기 가운데 8기가 현재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원전의 3분의1이 멈춰 서 있는 것으로 겨울철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런 기사를 보면 한국에 발전소는 원자력뿐인줄... 한국 원전의존도는 30% 이고 이중 1/3이 멈춰있다는 것은 한국 전체전력 중 10%가 부족하다는 의미이고 만일 전력이 부족하다면 다른 발전소로 전력을 생산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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