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스티글리츠 "태양광 패널 관세부과는 직업 말살 조치"
http://v.media.daum.net/v/20180125083511297 (뉴스1)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 대학 교수가 태양광 패널 등에 대한 관세 부과는 미국의 직업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트럼프 행정부의 세이프가드 조치를 작심 비판했다." 트럼프도 참 애쓴다... 애써...
트럼프 세이프가드 누구를 위한 것?..美 언론 비판
http://v.media.daum.net/v/20180125065212566 (헤럴드경제)
-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24일 ‘트럼프의 새 관세가 미국을 해칠 것’이란 제목의 사설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기업 보호를 위해 1974년 법안을 소환해 외국산 태양광패널과 세탁기에 대한 새 관세를 발표했는데 이는 큰 오판이라고 비판했다." 폭팔적으로 발전하는 태양광산업에서 이번 세이프가드는 역효과를 불러올텐데...
원전 사고 시 사업자 책임 무제한 수준 강화
http://m.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721 (이투뉴스)
- "현행 한수원의 법정 손해배상 책임한도는 원전 부지당 약 5000억원에 불과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액은 작년말 현재 약 75조원에 육박한다." 해체에 소요되는 비용조차 보유하고 있지 않는 한수원인데... 이번에는 또 어떤 반대가 있을지...
원안위 의결 `다수결`서 `합의제`로 변경..원전사고 났을 땐 무한 배상책임 추진도
http://v.media.daum.net/v/20180124211923838 (경향신문)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자력발전소 가동과 인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전체회의 의결 방식을 기존 ‘다수결’에서 ‘합의제’로 바꾼다. 이는 박근혜 정부에서 추천한 원안위원들이 여전히 과반인 현실을 고려한 조치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탈원전 정책에 맞춰 규제기관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합의제가 다수결보다는 합리적이긴 하지요. 다만 시간이 더욱 소모되겠지만...
"원전 절대 안전은 신화..허무맹랑하다"
http://v.media.daum.net/v/20180124204944263 (한겨레)
- “국민 안전과 관련해선 어떠한 타협도 없다. 원전이 절대 안전하다는 것은 신화다. 원자력은 안전하지 않다. 그렇기에 전 세계에 원전 규제기관이 있는 것이다.” 이 말만 봐도 이번엔 제대로된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뽑힌거지요. 원자력진흥이 아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원안위원 원자력 지지ㆍ반대 활동 금지 추진
http://m.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88 (에너지신문)
- "원자력안전위원회 소속 위원이 원자력 이용 지지 또는 반대 활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 지들이 정권잡고 있을때는 조용히 있다가 이제서야 이런 법안을 추진하나... 속보인다 속보여...
달라지는 재생에너지 정책엔 어떻게... 사업화 전략 세미나
http://m.electimes.com/article.php?aid=1516805870152740002 (전기신문)
- “재생에너지 설비가 늘어나면 에너지신산업과 같은 다른 시장도 같이 성장한다. 재생에너지 설비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이와 연계된 에너지시스템을 효율화하는 시장이 커지는 것” 차츰 에너지산업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5년동안 가능한 많은 변화가 이루어져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에너지전환에 동참하게 해주시길...
한국 핵폐연료 재처리 추진, "핵무장 원하는가?”
http://m.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04 (가톨릭뉴스)
- “재처리를 하지 않으면 생기지 않을 폐기물이 더 생긴다. 물론 방사능 독성도 줄이지 못한다”며, “한국 정부는 무엇을 위해서 건식 재처리를 하려는 것인가. 그 의도를 정확히 밝혀야 하고 국민들도 답을 요구해야 한다” 한국정부라기보다는 기존 원자력(에너지)계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계속하려 하는 걸로 보이는데... 관련정보가 제대로 공개되기를...
충남도, 국회에 ‘미세먼지 저감법 조속 처리’ 요청
http://m.cndnews.co.kr/a.html?uid=207589 (뉴스충청인)
- "한편 도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은 연간 27만 6000톤으로 전국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61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30기가 도내에 위치하고, 대규모 석유화학단지와 제철·철강 등 대형 사업장들이 밀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도는 보고 있다." 대한민국 석탄화력발전소의 반이 충남에 몰려있지요. 수도권 미세먼지의 주범이 아닐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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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비퍼레이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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