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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 확대 감시

1월 29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용기없는관찰자|작성시간18.01.29|조회수108 목록 댓글 0

2018년 1월 29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지금 다시 `유토피아`를 상상해야 하는 이유
http://v.media.daum.net/v/20180129070626644 (한겨레)
- "실증주의적 경향이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유토피아는 비이성적이고 헛되고 헛된 망상일 뿐이었다. 주어진 사실과 통계에 대한 분석과 설명을 넘어서는 기대·희망은 부질없는 것으로 치부되었다." 사회는 각자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사람들에 의해 변화해왔다는 사실... 유토피아에 대한 꿈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인간은 기득권의 소모품이 될뿐입니다.

국민 10명중 4명 “일본산 화장품·가공식품 안산다”
http://www.beautynury.com/m/news/view/80323/cat/10?mobile=yes (뷰티누리)
-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화장품 및 가공식품 구입 빈도를 묻는 질문에 ‘사고여부와 상관없이 일본산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다’는 37.5%로 나타났다." 그래도 시민들 1/3은 제정신을 가지고 있군요.

원전 안전 뒷전..효성 `문제` 알고도 납품, 한수원은 묵인 의혹
http://v.media.daum.net/v/20180129050609251 (한겨레)
- "또 효성은 당시 한수원 품질비리 사건과 관련해 전동기 시험성적서 위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인데도 또다시 품질보증 인증 없이 변압기를 납품해 죄질이 무겁다는 지적이 나온다." 얼마나 비리가 만연해있으면 저럴까 하는데... 판사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뭐 또 대한민국경제 운운하면서 솜방망이 처벌을 할 생각이신지?

[팩트체크]탈원전 밀어붙이려 기업에 `급전지시` 남발?
http://v.media.daum.net/v/20180129032006720 (머니투데이)
- "하지만 예비율이 안정적 상황에서 고작 하루 3~4시간 때문에 발전소를 추가로 짓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선진국들이 대부분 DR제도과 유사한 수요관리 정책을 시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게 핵심입니다. 최대전력수요가 1년에 몇일이나 된다고 말이지.

[단독]"기업 전력사용 줄여라" 정부 `급전지시` 폐지
http://v.media.daum.net/v/20180129032005719 (머니투데이)
- "앞으로는 이상기온 등으로 전력수요 감축이 필요할 때 정부가 수요감축량을 사전에 공고하고 기업들이 상황에 맞춰 감축 여부를 결정해 입찰하는 ‘자율시장형 수요자원(DR·Demand Respone) 거래제도’(가칭)로 전환된다." DR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감축량도 필히 공개 및 홍보해주시길...

서울시,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공모→7억 원 지원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4561 (국제뉴스)
- "시는 서울의 시민들이 생활공간에서 직접 기획하고 발로 뛰며 활동한 결과 원전 2기분의 에너지를 줄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주체가 폭넓게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에너지전환을 시민과 함께하려는 서울시... 다른 지자체도 시민과 함께 해주시길...

[김해창의 내 인생의 책] ①안전신화의 붕괴 | 하타무라 요타로·아베 세이지·후치가미 마사오 공저
http://v.media.daum.net/v/20180128225446858 (경향신문)
- "있을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있을 수 없는 일도 일어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틀을 만들어 놓는 것만으로는 기능하지 않는다. 그 목적을 공유해야 한다. 위험에 바로 맞서 논의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안전하다고만 외치는 한수원이 먼저 변하지 않고는 논의 자체가 안된다는 사실...

매번 틀리는 기상예보, 이 기상캐스터 무지 특이하시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28183301148?f=m (오마이뉴스)
- "이 영화는 SF영화를 표방하고 있지만 환경오염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두고 자신의 이득만 중요시하는 정치인, 인간의 잘못된 미(美)의 기준을 비판하는 등 사회나 현 세태의 비판을 담은 블랙코미디의 형태도 띠고 있다. 여기에 점점 개인화되는 가족의 모습도 다뤄 다양한 `지구인`들의 문제도 담았다." 찾아서 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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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비퍼레이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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