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2018년 첫 여정 마무리
http://m.cpbc.co.kr/news/view.php?cid=711088&path=201802 (가톨릭평화방송)
- “탈핵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고 핵발전소가 돌아가는 한 세상에 생명은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살리시고자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불러서 이 자리에 걸어오게 하고 앉아있게 하십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우리가 순례길을 계속 이어나가면 분명 주님께서는 탈핵 세상을 주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끔찍한 재앙 후에도 여전한 ‘거짓말’
http://m.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0 (단비뉴스)
- "체르노빌 원전에서 나온 가장 위험한 물질은 세슘도, 플루토늄도 아닌 ‘거짓말’이었어요. 1986년의 거짓말. 저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이렇게 부릅니다." 중대사고시 국가의 거짓말은 반복될 것입니다. 이런 국가의 거짓말에 피해를 보는 것은 거짓말을 믿는 선량한 시민들이지요.
"파편화된 연구 대신 동해안에 집중해야"..반복되는 지진 속 전문가들의 지적
http://v.media.daum.net/v/20180212070054591 (중앙일보)
-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원전 부지도 지진에 안전하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 학계에서 잘 모르던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해 원전 부지 바로 아래가 진앙이 된다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단층이 핵발전소 아래에 있고, 그 단층에서 직하지진이 일어난다면? 내진설계같은 것은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지... 핵발전소 같은 중요시설에 대한 단층조사가 시급합니다.
`동경주` 분위기 심상찮다
http://m.kbsm.net/view.php?idx=198132 (경북신문)
- "모든 면에서 이길 수 없는 현실적 구조임에도 싸움의 원인과 발단은 `원전사업자`에서 비롯된다. 원전사업자는 원전 추가 증설, 맥스터 확장,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조성 등 나름대로 사업에서 있어 중요한 현안을 처리해야 한다. 특히 상시적인 것은 원전 가동에 따른 `온배수`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등 어민들의 생계와 직결된다." 핵발전소에서 상시적으로 배출되는 온배수와 이 온배수로 인해 발생되는 거품을 제거하기위해 뿌려지는 소포제문제는 방사능 못지않는 큰 문제이지...
<포항지진> 지열발전소 탓하다 지진대책 놓쳐버린 당국
http://www.usjournal.kr/News/92500 (울산저널)
- "5개월 전에 두 개의 시추공에 주입한 물로 지금 규모 4..6의 지진이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지열발전소로 인한 유발지진 주장은 한반도 동남부 일대가 지진위험지대라는 사실을 덮으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다." 설사 지열발전소가 원인 중 하나라고 해도 제대로된 단층조사부터...
[칼럼] 신재생에너지 수용성증대와 원자력발전의 기술적 한계
http://m.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56 (이투뉴스)
- "앞으로 기술개발이나 여러 가지 제도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원 출력의 변동성 자체를 줄이고, 에너지 저장장치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기 자체의 출력조정 기능 없이는 계통운영제약에 의해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은 명확하다." 재생에너지와는 태생도 운영도 완전히 달라서 양립하기 어려운 핵발전... 어찌되려나...
[사설] 재생에너지 우려가 현실로
http://m.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57 (이투뉴스)
- "재생에너지 3020계획은 이처럼 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아니라 중소기업과 프로슈머, 국민이 주체가 돼 일자리와 산업을 창출하는 방법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대책이 필요하긴 합니다. 빛이 있는 곳에는 항상 그림자가 생기게되고, 그 그림자에 기생하려는 인간들이 생기기에...
[르포] 날 궂어도 풍력·태양광 발전비중 18% 너끈
http://m.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58 (이투뉴스)
- "특히 풍력 이용률이 50%(설비용량 276MW, 출력 137MW)에 달했고 눈보라가 날리는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이용률이 17%(설비 122MW 출력 21MW)를 기록했다." 기사는 제주에 국한된 이야기지만 날씨가 흐려도 태양광이 17%라는건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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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비퍼레이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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