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9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 내일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7주기 행사가 전국에서 열립니다. 각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일본 후쿠시마 강에서 ‘보이는 방사능’ 발견됐다
http://m.insight.co.kr/news/143823 (인사이트)
- "특히 체내에 들어와도 시간이 흐르면 농도가 낮아지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세슘과는 다르게 세슘 볼은 고농도인 데다 알갱이 형태여서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피폭될 가능성이 있다." 놀라운 사건인데 국내 언론들은 제대로 보도 하지 않고 있네요. 모두 언론사에 제보해서 취재 및 보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동일본대지진 7년..대재앙을 막아내려는 사람들의 기록
http://v.media.daum.net/v/20180309060007527 (연합뉴스)
- "법률도 제도도 정치도 경제도 그리고 문화조차 원전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움직였다. 아무런 대비가 없었다고 해도 맞다." 메뉴얼을 중시하는 일본이 이럴진데... 한국의 안전불감증을 생각하면 더하면 더했지... 3권의 책 읽어봐야겠군요.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패소’...“박근혜 정부 무책임 패소 1차적 원인”
http://hnews.kr/m/page/view.php?no=44379 (현대건강신문)
- "결국 후쿠시마 현지 조사를 하고도 아무런 결론을 내지 않은채 2015년 6월 5일자로 일본의 WTO 제소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해 버린 전문가 위원회와 이를 방치한 박근혜 정부의 무책임이 패소의 1차적 원인" 일본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고온 전문가들...
울산 지방선거 출마자 40명 탈핵정치 선언
http://m.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959 (울산제일일보)
- "일본 후쿠시마 참사 7주기를 맞이해 울산 탈핵주간의 하나로 열린 이날 선언에는 김창현 울산시장 후보자, 조승수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노옥희 울산교육감 후보자 등 민중당, 정의당, 노동당의 6·13 지방선거 출마자와 임동호 울산시장 후보자 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소속 출마자들이 참여했다." 선거때 반짝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줄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방사능 수치 높은데, 정부는 후쿠시마로 돌아가라 해요"
http://v.media.daum.net/v/20180308145608258 (한겨레)
- "정부에서 실내에 있으면 괜찮다고 한 말을 믿었죠. 피난 오기 전에 집에 물이 끊겨서 정부가 따로 마련한 급수대에 가서 줄을 서서 물을 받아왔는데, 그때는 집밖이 방사선에 오염되어 있다는 것조차 몰랐어요." 체르노빌과 똑같은 일이 벌어졌군요. 일본정부가 정말 몰라서였을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였을까요? 한국이라면 다를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인터뷰로군요.
태우고·파묻고..여전히 `방사능 폐기물과의 전쟁`
http://v.media.daum.net/v/20180308161607660 (한겨레)
- "제염 작업은 방사능에 오염된 풀과 나무를 잘라내고 땅 표층부를 겉어내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그동안 제거한 오염물질 규모가 1650만㎥에 달한다. 폐기물 양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서 일본 정부는 ㎏당 8000㏃ 이상 방사능 수치가 나온 폐기물을 뜻하는 ‘지정 폐기물’들 중 풀과 나무 같이 태울 수 있는 폐기물은 태우고 있다." 제염작업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체르노빌이 여전히 30km 반경이 `죽음의땅`으로 남아있는데 일본은 이미 20km 밖에 시민들을 강제로 밀어넣고 있지요. 방사능은 원자단위일텐데 필터로 99.9% 걸러낸다라... 믿을수가 있나...
“심각한 GMO 문제, 미국 통상압력으로 계속해서 확대될 것”
http://m.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38260 (위클리서울)
- "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미국 GMO 식품의 최대 수입국이다. 사실 톤수로 보면 일본이 우리보다 더 많이 수입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수입한 GMO의 70%를 가축사료로 쓴다." 방사능 못지않게 GMO도 인간사회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지요. 식용GMO 수입 세계1위 대한민국...
日전력회사, 미가동 원전 유지비로 5년간 50조원 썼다
http://v.media.daum.net/v/20180308110209980 (연합뉴스)
- "그러나 지금까지 전력회사들은 가동하지 않는 원전에 소요되는 비용도 전기요금을 통해 충당한 만큼 결국 소비자들이 이를 부담하는 것이다." 건설도 사고 후 수습도 모두 시민들 세금인거지... 더구나 한국은 한수원이라는 공기업이 운영을 하지만 중대사고시 한수원의 법적 책임은 6천억정도이고 시공사는 아무 책임이 없는게 현실... 개정된 법안이 발의됐지만 과연 국회를 통과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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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나비퍼레이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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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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