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6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와 사용시 주의사항은http://v.media.daum.net/v/20180326073327832 (아시아경제)
-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표시가 있으며 KF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더 크다. 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고 KF94와 KF99는 각각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차단할 수 있다." 아이들에겐 특히 초미세먼지를 걸러낼수 있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기사는 돈 받고 쓴 것이었다
http://m.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85 (단비뉴스)
-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53)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원전 홍보비로 나간 돈은 824억1200만원이었다. 반면 원전의 대안으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홍보에는 같은 기간 2억6700만원, 원전 홍보비의 300분의 1이 지출됐을 뿐이다." 시민들이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기존처럼 언론들이 받아쓰는 기사만으로 판단하다간 자본들이 원하는데로 흘러갈뿐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美, 가스발전도 재생에너지에 밀려나는 신세
http://m.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327 (이투뉴스)
- "지난해 미국에서 천연가스 발전량은 7.7% 감소해 다른 발전원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석탄 발전량은 2.5% 감소했다. 10년 만에 처음으로 두 발전량이 동반하락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가 대세라는 사실은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 있는 것입니다. 신고리5·6호기가 완공될 예정인 2022년에 과연 핵발전소가 얼마나 경쟁력이 있을런지...
[기고]'안전한 원전' 정부의 기본 책무
http://v.media.daum.net/v/20180325211333731 (경향신문)
- "이번 방사선 건강영향평가는 2019년까지 연구 설계 및 기반 조사 등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그리고 암 등 질환 발생에 장기간의 잠복기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5년 단위로 추적 조사할 예정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핵발전소와 암의 상관관계를 꼭 밝혀주시길 기대합니다.
젊은이들 안돌아오는 후쿠시마..피난해제됐지만 주민 60%는 노인
http://v.media.daum.net/v/20180325185143325 (연합뉴스)
- "기껏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됐지만 돌아오는 사람은 주로 젊은이들이 아닌 노인들. 주민 10명 중 6명은 고령자인 '늙은 마을'이 된 것이다."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이 됐다'라니... 어딜봐서? 체르노빌은 30년이 지난 아직까지 30km 내에 출입통제인데... 일본은 7년밖에 안됐건만 벌써 20km 밖에 주민들을 반강제로 이주시키고 있는데... 기사를 이리써도 기자의 양심에 걸리지 않지?
일본 정부가 숨기는 진짜 ‘방사능 수치’ 직접 측정한 일본인 (영상)
http://m.insight.co.kr/news/146709 (인사이트)
- "직접 일본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 공개하고 있는 일본인은 전 세계에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후쿠시마를 포함해 미야기, 도쿄 등 일본 대부분 지역을 홀로 여행하며 일본 정부에 맞서 싸우고 있다." 이런 분들이 진정한 '활동가'이지요. 기사내 유튜브영상이 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원전제로' 뒤집는 일본, 원전 늘리기 역주행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834 (신아일보)
- "가동 중단됐던 원전도 속속 재가동에 들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야당은 '원전 전면 가동중지'를 위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시민단체도 원전반대를 표명, 에너지기본계획 논의 과정에서 갈등이 깊어질 전망이다." 머지않아 일본에도 촛불이 밝혀지겠네요.
시대를 거스르는 받아쓰기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457 (매일노동뉴스)
- "그동안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은 대부분 친원전 인사들이 주도했다. 탈원전을 요구하는 사람은 아예 없거나 한두 명에 불과했다. 수십 년 동안 이런 식의 의사결정이 이뤄졌다." 언론들의 받아쓰기는 하루이틀일이 아닌데 시민들은 알지못하거나 알아도 망각해버리지요. 하나의 기사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다양한 각도로 볼수 있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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