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핵발전 확대 감시

5월 8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용기없는관찰자|작성시간18.05.08|조회수76 목록 댓글 0

2018년 5월 8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전두환 시절 건설된 영광원전, 31년이 지난 지금은..
http://v.media.daum.net/v/20180507204240068 (프레시안)
- "2017년 정권이 바뀌고 문재인 정부가 탈핵을 선언하고 고준위핵폐기물에 대한 재공론화를 이야기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수원은 이미 소리소문없이 움직이고 있다."

의사는 CT 안 찍는다.."건강하면 CT 찍을 필요 없어"
http://v.media.daum.net/v/20180507100004763 (시사저널)
- "실제로 질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추가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있다. 이런 수요에 맞춰 병원도 ‘암예방검진’ ‘VIP’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패키지 검진 상품을 쏟아낸다. 그러나 X선·CT·PET-CT(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 등 방사선 진단기기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병을 찾아내는 순기능이 있는가 하면 방사선 피폭이라는 역기능도 있다."

정재훈 사장 취임 한달… 한수원 ‘혼란 잠재우기’ 행보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507010002938 (아시아투데이)
- “탈원전 시대를 맞아 혼란스러웠던 한수원이 새로운 수장을 만나 마음을 추스르고 하나로 뭉치고 있다는 측면에서 고무적”이라며 “다만 아직 성과로 연결되기엔 먼 원전해체사업이나 다른 에너지공기업과 차별성을 갖기 힘든 재생에너지정책에 대한 역할을 부각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단독] 에너지 세제 개편.. 환경비용 세목 신설 안 한다
http://v.media.daum.net/v/20180507182100909 (국민일보)
- "녹색연합이 국제통화기금(IMF)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국내 석탄발전의 연간 환경비용은 10조5000억원으로 가스발전(2조7000억원)보다 4배 가까이 더 들지만 세금은 석탄발전이 1조9000억원으로 가스발전(1조4000억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기후변화 섬나라 이야기? 한국에도 '하이옌'이 닥칠 수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507122441029 (세계일보)
-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2017년부터 2040년까지 에너지산업에 투자될 10조 달러 중 74%가 재생가능에너지 투자일 것으로 예상했다. 기후변화의 주범인 화석연료 투자되는 예상 비중은 14%에 불과했다. 세계의 산업구조와 경제구조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도 원전과 화석연료를 포기하고, 기후변화 대응 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때 미래의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인센티브 제도가 발전단가 하락, 신재생 전력 구매 유도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29 (인더스트리뉴스)
- "한국자원경제학회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경제연구’ 보고서에서 개별 소비자가 신재생에너지에 의해 생산된 전력에 대해 자발적 혹은 강제적 프리미엄을 지불하도록 하는 그린 프라이싱 또는 녹색전력 구매제를 시행해 녹색전력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가정부문의 녹색전력 이용이 활성화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녹색전력에 대한 구매 옵션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상가시설에너지 절감 활동, 혹서·혹한에 더욱 빛나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4MDUwNjEwNTI0NjEzODA4MC5odG0=&ref= (데일리한국)
- "상점 주인 입장은 ‘문 열고 영업하기‘를 실내가 적정 온도니 어서 들어오라는 의미로 행인들에게 던지는 호객행위로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이로 인해 진행되는 기후변화를 생각하면 커다란 손실이다. 게다가 고준위방사능폐기물처리장이 필요한 원전이나 분진이 날리는 석탄발전이 기저부하인 한국 상황을 고려해볼 때 일종의 환경범죄다."

핵발전 전기, 핵폐기물 처분비용 생각하면 과연..
http://v.media.daum.net/v/20180506104829742 (프레시안)
- "고준위핵폐기물 처분비용부터 제대로 산정해야 합니다. 10만 년을 견디는 안정적인 지하암반을 찾지도 못한 상태에서 지하암반에 처분하는 비용을 산정한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최소한 10만 년 이상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고준위핵폐기물 처분비용을 제대로 산정한다면, 과연 핵발전 전기가 싸기만 할까요? 시급성만을 내세워 책임과 비용을 미래세대와 지역주민에게 언제까지나 떠넘겨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핵폐기물 재사용 사업자가 없는 이유
http://v.media.daum.net/v/20180506104732732 (프레시안)
- "우리나라도 '파이로 프로세싱'이라는 습식 재처리 방법에 2000년대 초기부터 집중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이 기술은 책상 위에서는 이론이고 현실에서는 비용과 사고의 위험 때문에 핵무기 연료를 얻을 요량이 아니라면 필요 없고 비싼 기술이라고 비난받고 있습니다."

핵폐기물, 언제까지 떠넘길 것인가
http://v.media.daum.net/v/20180506104644730 (프레시안)
- "이후 시민들은 대선을 앞두고 탈핵 의제 중 하나로 고준위핵폐기물 관리계획 재검토 및 공론화 재실시를 요구했고 문재인 정부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공론화를 통해 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 문재인 정부는 재공론화를 통해 사용후핵연료 정책을 재검토한다는 방침을 세운 터입니다."

고리·한울·월성원전 핵폐기물 저장소, 포화 직전
http://v.media.daum.net/v/20180506104606722 (프레시안)
- "문제는 각 발전소 안에 마련된 임시수조가 한계에 임박했다는 겁니다. 지금도 넘쳐나는 사용후핵연료를 어찌할 수 없어 수조 안에 칸막이를 세워 조밀하게 저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리 1, 2호기와 한울 1, 2호기의 경우 저장용량이 부족해 인근 발전소로 운반해 보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용량이 포화 직전입니다."

'딩동' 핵폐기물이 배달되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506104526712 (프레시안)
- "핵 발전을 위해선 핵연료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그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그 쓰임을 다한 사용후핵연료는 다 어디로 갔을까. 그동안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폐기물은 2017년 기준 총 45만3819다발, 무게로는 1799만8726킬로그램(㎏)이나 된다. 한 가구당 929그램(g)에 해당하는 양이다. 문제는 이 사용후핵연료가 단 1그램만으로도 수천 명을 죽일 수 있는 이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독극물이라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