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4호기 냉각재 누설!
월성 3호기 핵연료봉 추락에도 위험은 0등급?
핵발전소들은 이미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런 신호를 ‘해당사항 없음, 0등급’의 해프닝으로 취급하도록 방치한다면 시민과 나라의 안전이 위협당한다. 안전하다는 말은 이제 안 믿는다. 정부는 격납고 철판부식이 발견된 핵발전소 4기의 조기폐쇄를 검토하고, 내년 4월까지로 느슨하게 설정한 정밀검사 시기를 지금 당장 앞당겨 시행해야 한다. 그리고 건설 중인 신고리 4호기(울산 울주군)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 이제는 더 뒤로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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