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용후 핵연료 매립 방침, 2048년에 최종처분"
【기사 전문】 미국 에너지성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사용후 핵연료와 관련해, 2048년에 최종처분장을 건설해 지하에 묻어 처분한다는 방침을 13일에 밝혔다.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에너지성에 따르면, 시험적인 중간저장시설을 2021년까지 건설하여, 이미 운전을 정지한 원전의 사용후 핵연료를 받아들인다.
2025년에는 더 큰 대규모 시설을 건설하고, 2048년까지 최종처분장을 건설하여 사용후 핵연료를 지하에 묻어 처분한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원전에는 사용후 핵연료가 총 6만8천 톤 이상 보관되어 있으며, 매년 2천 톤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워싱톤, 교도통신]
(도쿄신문 2013. 1. 13. 21:02)(강혜정님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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