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에 대한 개인적 항의
나는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수'라고 부를 수 없다.
잡고 싶으면 잡으면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사실을 말할 뿐이다.
핵을 '평화적 이용' 따위는 할 수 없다.
나는 교수대 위에서 스위치를 누르는 것을 무서워하며 기다리는 삶 따위는 싫다.
ㅡㅡㅡㅡ
오늘은 조금 재미있는 일이 있어서 적어둔다.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오이시스의 회장이 처리수를 오염수라고 말한 것이 유언비어를 조장했다는 이유로 보수를 삭감당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난다는 뉴스가 있었다. 그러나 정부와 도쿄전력은 ALPS 처리수를 방사성 폐기물로 인정하고 있다." 도쿄전력의 홈페이지를 보십시오. 왜 원양에 처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방사성 폐기물 투기는 런던 조약 위반이라고 답하고 있다. 또한 삼중수소도 포함되어 있고, 요오드129, 탄소14, 스트론튬90도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방사능 오염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방사능의 저선량 피폭은 그 영향이 증명하기가 쉽지 않아요. 수십 년이 지나서 그 영향이 나타나도 인과관계가 없다고 하면 국가는 책임을 묻지 않아요. 이상하지 않나요? 원래는 원전을 추진한 국가가, 사고를 낸 기업이 그 피해를 철저하게 증명해야 하는데, 항상 피해자가 증명해야 합니다. 불합리하죠.
우리 세대는 괜찮아요, 30년 정도 지나서 그 영향이 나타나더라도 후기 고령자, 혹은 수명이 다해서 이 세상을 떠날지도 모르니까요."
여기까지 무시하는 것은 늘 그래왔지만,
"이런 피해를 입는 건 항상 다음 세대, 젊은 사람들, 아이들이에요!"
"라고 말했을 때, 시간이 멈춘 듯이, 피타........
지나가던 행인이 잠시 걸음을 멈췄어요.
'듣고 있었구나' 그렇게 생각했다.
거기서부터 나이 지긋한 분들이 열심히 들어주셨다. (3명 정도였지만)
"자료 없나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도.
우습다...! 오늘만 팩스 데모를 두고 왔어.
하지만 자료라니.... 이렇게 간단한 것을 왜 생각 못했을까.
그래서 지금부터 자료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汚染水放出への個人プロテスト
僕は放射性廃棄物を「処理水」などと呼べない。
捕まえたいなら捕まえたらいい。
どんなことがあれ、事実を述べるだけだ。
核を「平和利用」などできない。
僕は絞首刑台の上でスイッチが押されるのを怯えて待つだけの人生などゴメンだ。
#脱原発
ホームページを見て下さい。何で遠洋で処分しないのかとの問いに、放射性廃棄物の投棄はロンドン条約違反だと答えています。また、トリチウムも含まれている、ヨウ素129も炭素14もストロンチウム90も含まれている。
これが放射能汚染水でなくて何でしょうか？放射能の低線量被ばくは、その影響が
証明しづらいんです。何十年経ってその影響が出てきたとしても因果関係が無いと言われてしまえば国が責任を問われないんです。おかしくないですか？本来なら原発を推進した国が、事故を起こした企業が、その被害を徹底的に証明すべきなのに、いつも、被害者が証明させられるんです。理不尽ですよね。
僕たちの世代はいいですよ。30年後くらい経ってその影響が出たとしても後期高齢者、或いは寿命でこの世にいないかもしれない。」
ここまで無視はいつも通りだったんですけど、
「こういう被害にあうのはいつも次世代、若い人たち子どもたちですよ！」
と言ったとき、ピタ…と、時間が止まったみたいに 通行人が歩みを一瞬止めたんです。
「聞いていた」そう思いました。
そこから、年配の方が熱心に聞いてくださった。(3名程でしたが)
「資料ないんですか？」と聞いてくれる人も。
迂闊…！今日に限ってFAXデモ置いてきちゃったよ。
でも、資料か。こんな簡単なこと何で思いつかなかったんだろ。
ちゅうわけで今から資料作りはじめます。
#탈핵 #방사능오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