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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방사성폐기물 방치돼 있다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6.12|조회수59 목록 댓글 0

 

mbc랑 금티비분이 같이 가서 촬영해서 보도된 내용인데요.일년전인가요? 아직도 방폐장으로 옮겨지지 않고

나몰라라~~ 하고 있다니 문제가 심각합니다. 


여기 지나다닐때마다 피폭된다고 그러셨던 게 기억에 나네요.

011년 11월 서울은 방사능 공포에 떨었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일부 도로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방사선이 감지됐기 때문이다. 시간당 최고 1.4μ㏜(마이크로시버트), 서울 평균치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현재까지도 명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다. 대통령 직속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철스크랩이 부적절하게 섞인 슬래그가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노원구는 이것을 일반폐기물과 구분한 후 구청 뒤편에 마련된 임시 저장 시설에 보관했다. 규정상 방사성폐기물은 중·저준위 폐기물을 관리하는 시설로 옮겨야 한다. 예정대로라면 지금 방사성폐기물 전량은 경북 경주의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하 방폐장)에 있어야 한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우리 구는 사실상 땅만 빌려준 것이다. 안전관리와 폐기물 처리는 최종적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할 것이다. 우리도 언제 경주 방폐장으로 갈지 모른다. 방사능 수치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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