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발전차액지원제도인 '고정가격매입제도'가 7월부터 시행되자 재생가능에너지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해, 불과 3개월만에 핵발전소 1기의 발전능력을 초과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폐지한 발전차액지원제도를 차기 정부는 반드시 부활시키기 바랍니다.(강혜정님 출처)
"재생가능에너지 설비 인정, 전국에서 증가, 이미 10만 건 돌파"
【기사 전문】 재생가능에너지의 고정가격매입제도(FIT)를 통해 인정 받은 발전설비가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제도가 시작된 지 3개월이 경과한 9월말 시점에 10만 건을 돌파했다. 발전능력 합계는 178만kw에 달해 원자력발전소 1기분을 초과하는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경제산업성이 2012년도 목표치로 내건 도입 규모는 250만kw이지만,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사이에 이미 목표의 70%를 초과했다(표). 특히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은 기업과 지자체가 추진하는 비주택 분야의 태양광발전으로, 이미 목표의 두 배 이상에 달했다. 아울러 풍력발전도 목표의 80% 가까이까지 늘었다.
발전설비 인정 건수로는 10만 건을 돌파했다. 최근 3개월 사이 매달 3만 건 이상이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 90% 이상은 주택을 중심으로 한 출력 10kw 미만의 태양광발전이지만, 9월에 큰 증가폭을 보인 것은 10kw 이상의 태양광발전 설비였다. 8월말 3,3379에서 2배 이상의 7,696건으로 확대되어, 기업에 의한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000kw(1MW) 이상의 대규모 메가솔라 수도 218건으로 늘었다.
태양광 이외로는 20kw 이상의 풍력발전이 8월말 시점의 14건에서 20건으로, 중소 수력이 8건에서 14건으로 증가했다. 바이오매스발전도 8월에 미이용목질 설비가 후쿠시마현에서 인정된 이후, 9월에는 메탄발효가스 발전설비가 니가타현에서 인정되었다.
도도부현 별 도입량으로는 홋카이도가 최고로 총 40만kw를 초과해 전체의 20% 이상을 점한다.둘째는 가고시마현 10만kw, 세번째가 후쿠오카현 7만kw 순이다. 이미 42의 도도부현에서 도입 규모가 1만kw를 초과해 재생가능에너지의 공급력이 전국 각지에서 확대중이다.
(Smart Japan 2012. 10. 12)
http://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1210/12/news017.html
<2012년도(2012.4-2013.3)의 재생가능에너지 도입 상황> (9월말 현재)더 보기
"재생가능에너지 설비 인정, 전국에서 증가, 이미 10만 건 돌파"
【기사 전문】 재생가능에너지의 고정가격매입제도(FIT)를 통해 인정 받은 발전설비가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제도가 시작된 지 3개월이 경과한 9월말 시점에 10만 건을 돌파했다. 발전능력 합계는 178만kw에 달해 원자력발전소 1기분을 초과하는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
경제산업성이 2012년도 목표치로 내건 도입 규모는 250만kw이지만,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사이에 이미 목표의 70%를 초과했다(표). 특히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는 것은 기업과 지자체가 추진하는 비주택 분야의 태양광발전으로, 이미 목표의 두 배 이상에 달했다. 아울러 풍력발전도 목표의 80% 가까이까지 늘었다.
발전설비 인정 건수로는 10만 건을 돌파했다. 최근 3개월 사이 매달 3만 건 이상이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 90% 이상은 주택을 중심으로 한 출력 10kw 미만의 태양광발전이지만, 9월에 큰 증가폭을 보인 것은 10kw 이상의 태양광발전 설비였다. 8월말 3,3379에서 2배 이상의 7,696건으로 확대되어, 기업에 의한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000kw(1MW) 이상의 대규모 메가솔라 수도 218건으로 늘었다.
태양광 이외로는 20kw 이상의 풍력발전이 8월말 시점의 14건에서 20건으로, 중소 수력이 8건에서 14건으로 증가했다. 바이오매스발전도 8월에 미이용목질 설비가 후쿠시마현에서 인정된 이후, 9월에는 메탄발효가스 발전설비가 니가타현에서 인정되었다.
도도부현 별 도입량으로는 홋카이도가 최고로 총 40만kw를 초과해 전체의 20% 이상을 점한다.둘째는 가고시마현 10만kw, 세번째가 후쿠오카현 7만kw 순이다. 이미 42의 도도부현에서 도입 규모가 1만kw를 초과해 재생가능에너지의 공급력이 전국 각지에서 확대중이다.
(Smart Japan 2012. 10. 12)
http://www.itmedia.co.jp/smartjapan/articles/1210/12/news017.html
<2012년도(2012.4-2013.3)의 재생가능에너지 도입 상황> (9월말 현재)더 보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