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리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기자입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 감기 안 걸리고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잘 보내셨길 바라면서 저희 단비뉴스 환경부에서 이번에 취재한 재생에너지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재활용’에 관한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다들 혹시 얼마 전 플라스틱 빨대를 잔뜩 삼키고 고통당하던 거북이 영상 보셨나요? 국내 커피전문점 매출 1위인 스타벅스가 지난해 국내 매장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빨대는 약 1억8천만 개로, 21센티미터(㎝) 길이를 이어붙이면 약 3만7800킬로미터(km)가 되고 이는 지구 한바퀴(약 4만km) 길이와 거의 맞먹는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매년 1회용으로 생산돼 쉽게 버려지는 모든 플라스틱 제품까지 합치면 그 양은 어마어마하겠죠?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국내 스타벅스 매장 1230여 곳에서 초록색 플라스틱빨대를 밀어내고 종이빨대가 등장했습니다. 종이빨대가 뭔지 궁금하시죠?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41번째 기사인데요.
제목은 “플라스틱 대신 종이·쌀 빨대 각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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