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리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기자입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 감기 안 걸리고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잘 보내셨길 바라면서 저희 단비뉴스 환경부에서 이번에 취재한 재생에너지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이어 ‘재활용’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다들 요새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을 가서 달라진 점 혹시 못 느끼셨나요? 환경부는 지난 5월 스타벅스, 엔젤리너스, 파스쿠찌 등 16개 커피전문점과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등 5개 패스트푸드점과 ‘업체들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페트(PET)와 폴리스티렌(PS)이 섞여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용기의 재질을 단일화할 것’, ‘유색 종이컵을 단색으로 바꿔 재활용률을 높일 것’ 등 협약을 맺었는데요. 내놓으라 하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하며 일회용 제품들을 줄이고, 재활용 제품들을 늘려가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기업들의 자생적 노력과 함께 시민들도 점점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환경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 역시 좋은 현상이죠. 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전국 36곳의 네프론이란 로봇기계는 3D 물체인식을 통해 재활용 용기를 감지, 분류하고 가격 환산과 적립도 척척 해낸다고 하는데요! 궁금하시죠?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42번째 기사인데요.
제목은 “인공지능 로봇이 ‘분리수거·계산’ 척척”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