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 할수만은 없지요. 우리도 힘 내서 앞당겨 봅시다.
독일 정부 "탈원전 순조롭게" 결론
(NHK NEWS, 12월 20일)
지난해 탈원전 정책을 내세운 독일 정부는 대체 에너지로 전환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가능에너지의 전력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증가 등으로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사고 후 탈원전 정책을 내세운 독일 정부는 19일 대체 에너지로 전환 진행 상황을 정리한 보고서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독일 정부는 에너지 절약의 노력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자국내 전력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율이 지난해 20%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5%로 증가하는 등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레슬러 경제장관은 "우리는 이미 8기의 원전을 정지했지만, 에너지의 안정 공급은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에서는 다음달부터 가정용 전기요금이 오를 예정이며, 일반 가정의 경우 연간 일화 약 1만 엔(한화 약 14만원) 상승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와 탈원전에 따른 부담 증가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지만, 독일 정부는 2022년까지 자국내 모든 원전을 폐지하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고래이빨님출처)
독일 정부 "탈원전 순조롭게" 결론
(NHK NEWS, 12월 20일)
지난해 탈원전 정책을 내세운 독일 정부는 대체 에너지로 전환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가능에너지의 전력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증가 등으로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사고 후 탈원전 정책을 내세운 독일 정부는 19일 대체 에너지로 전환 진행 상황을 정리한 보고서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독일 정부는 에너지 절약의 노력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자국내 전력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가능에너지의 비율이 지난해 20%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5%로 증가하는 등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레슬러 경제장관은 "우리는 이미 8기의 원전을 정지했지만, 에너지의 안정 공급은 전혀 손상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에서는 다음달부터 가정용 전기요금이 오를 예정이며, 일반 가정의 경우 연간 일화 약 1만 엔(한화 약 14만원) 상승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와 탈원전에 따른 부담 증가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지만, 독일 정부는 2022년까지 자국내 모든 원전을 폐지하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고래이빨님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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