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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가능에너지

절전 시대의 구세주 1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2.10.07|조회수50 목록 댓글 1

절전 시대의 구세주 1


프랑스 남부 레메의 언덕 위에  줄선 태양 전지판.프랑스 최대의 태양광 발전시설로, 50 헥타르에 이르는 패널은 36 메가와트의 발전 능력을 가졌다.【AFP=시사】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일본 전 국토에서 절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5월, 지진 재해로 발전시설이 피해를 받은 도쿄 전력과 토후쿠 전력 관내에 여름의 소비 전력을 15% 줄이는 절전 목표를 설정했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전력 공급력에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각 전력 사업자는 이용자에게 절전을 부르짖고 있다.

 절전의 비장 카드로서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 재생 가능 에너지의 하나인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다.지붕에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는 공간만 있으면 가정에서도 도입 할 수 있는 것, 전력 수요가 급증 하는 여름의 낮에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든든하다.

 야간이나 악천후가 되면 발전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전력 사업자로부터의 송전이 끊어졌을 경우, 가정용의 시스템만으로는 필요한 전력량을 조달 할 수 없는 문제는 있지만, 보급이 진행되면, 전력을 가장 많이 쓰는 한여름에 피크에도 전력 수요가 크게 완화될 가능성도 있다.또, 가정에서 발전한 전력을 사업자에게 되 팔 수 있기 위해, 능숙하게 사용하면 초기 투자를 회수 할 수 있는 것도 가계에 있어서는 큰 매력이다.

 한편, 화석연료에 치우친 일본의 전력 공급 체제를 재검토하려고, 「메가 솔러」라고 불리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려는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태양 에너지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그 방향을 찾아 보았다.

번역: 고래이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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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핵없는 세상 | 작성시간 12.12.08 영광 핵안대에서 스크랩 해갑니다. http://cafe.daum.net/wonyg-antinuclea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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