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리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기자입니다.
KBS ‘최경영의 경제쇼’ 이봉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교수 인터뷰 기사입니다.
"무엇보다 언론인의 각성이 앞서야 합니다. 저널리즘의 위기와 관련해 기성 언론인들은 종종 뉴미디어의 출현 같은 언론 환경 변화를 탓하는데 그것은 상당 부분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언론의 진정한 위기는 신뢰의 위기에서 비롯되는 겁니다. 잃어버린 믿음을 회복하는 건 어려운 과제이면서도 언론인들이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풀 수 있는 과제입니다. 언론인은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끊임없는 압박과 유혹을 받고 국민들한테 ‘기레기’ 소리를 듣지만 그래도 프로들은 이런 언론 환경 탓만 해서는 안 됩니다. 언론인 개개인의 각성과 노력을 바탕으로 집단의지를 표출하고 집단행동도 필요할 때는 해야 합니다. 사실과 의견을 엄격히 분리하고 정파성에 매몰되지 않으려는 노력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데스크가 부당한 보도를 강요하면 저항할 줄도 알아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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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기사인데요.
제목은 보수언론의 영원한 가짜뉴스 ‘세금폭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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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의 영원한 가짜뉴스 ‘세금폭탄’ | ||||
[미디어] KBS ‘최경영의 경제쇼’ 이봉수 교수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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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수 교수가 KBS ‘최경영의 경제쇼’에 출연해 최 기자와 대담을 하고 있다.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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