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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가능에너지

"종이 태양전지, 제조비용 10만분의 1로 오사카대학 팀이 개발"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2.23|조회수41 목록 댓글 0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앞으로 태양광발전단가가 지구상에서 가장 낮아지겠군요.

와, 재생가능에너지 기술 발전이 이 정도군요. 10만분의 1 비용으로 제조해 접을 수도 있는 종이 태양전지. 실용화되면 써보고 싶습니다.

"종이 태양전지, 제조비용 10만분의 1로 오사카대학 팀이 개발"

【기사 전문】 목재펄프를 원료로 한 '종이 태양전지'를 오사카대학 산업과학연구소의 노기 마사야 준교수(재료학)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양전지는 작고 얇게 만드는 연구가 진행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재질상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비용도 종래의 10만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두께 1밀리 이하여서 접을 수도 있어 재해 때 대피지역에서의 사용 등 용도를 고려할 수 있다.

태양전지는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부분(소자)과 전기를 나르는 배선, 이들을 감싸는 기판으로 구성된다. 기판은 소자에 태양광이 닿을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팀은 목재펄프 섬유를 초극세 상태인 두께 15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로 만들어 투명하게 만드는 데 성공해 이를 기판에 사용했다. 소자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실리콘 등이 아닌 얇은 막 상태 유기물을 쓰고, 배선에는 가는 은 와이어를 썼다.

그 결과 전기 변환 효울은 3%로 가장 지붕에 설치하는 일반적 태양광발전 패널보다 10~20%보다 낮았지만, 이번 것과 마찬가지로 소자를 사용한 유리 기판의 태양전지와 비교하면 같은 수준이다.

이번에 시험 제작한 것은 세로 2센티 가로 5밀리이다.
실용화 할 경우의 제조비는 유리기판의 10만분의 1, 플라스틱의 500분의 1에서 5,000분의 1.
제조 방법도 가열하여 배선을 기판에 부착하는 방법에서 압력을 가하는 방법으로 바꿔 소비에너지를 줄여 친환경적으로 했다.
수년 후 실용화가 목표이다.
(마이니치신문 2013. 2. 17 11:14) (강혜정님 번역)
사진: 와, 재생가능에너지 기술 발전이 이 정도군요. 10만분의 1 비용으로 제조해 접을 수도 있는 종이 태양전지. 실용화되면 써보고 싶습니다.

"종이 태양전지, 제조비용 10만분의 1로 오사카대학 팀이 개발"

【기사 전문】 목재펄프를 원료로 한 '종이 태양전지'를 오사카대학 산업과학연구소의 노기 마사야 준교수(재료학)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양전지는 작고 얇게 만드는 연구가 진행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재질상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비용도 종래의 10만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두께 1밀리 이하여서 접을 수도 있어 재해 때 대피지역에서의 사용 등 용도를 고려할 수 있다.

태양전지는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부분(소자)과 전기를 나르는 배선, 이들을 감싸는 기판으로 구성된다. 기판은 소자에 태양광이 닿을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팀은 목재펄프 섬유를 초극세 상태인 두께 15나노미터(나노는 10억분의 1)로 만들어 투명하게 만드는 데 성공해 이를 기판에 사용했다. 소자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실리콘 등이 아닌 얇은 막 상태 유기물을 쓰고, 배선에는 가는 은 와이어를 썼다.

그 결과 전기 변환 효울은 3%로 가장 지붕에 설치하는 일반적 태양광발전 패널보다 10~20%보다 낮았지만, 이번 것과 마찬가지로 소자를 사용한 유리 기판의 태양전지와 비교하면 같은 수준이다.

이번에 시험 제작한 것은 세로 2센티 가로 5밀리이다.
실용화 할 경우의 제조비는 유리기판의 10만분의 1, 플라스틱의 500분의 1에서 5,000분의 1.
제조 방법도 가열하여 배선을 기판에 부착하는 방법에서 압력을 가하는 방법으로 바꿔 소비에너지를 줄여 친환경적으로 했다.
수년 후 실용화가 목표이다.
(마이니치신문 2013. 2.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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