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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태양광설치” 유통·외식업계 환경보호 팔걷었다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4.21|조회수44 목록 댓글 0

 

롯데 평택점에 반가운 소식이네요.와,이런 걸 가까이서 접할 줄이야..더욱더 퍼지길
평택점 태양광발전 시설
롯데마트 평택점 태양광발전 시설
유통·외식업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감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전국 39개 점포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 500만㎾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00여 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양에 해당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20억원 수준의 부가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게 마트측의 설명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도심 대형 건물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설들은 여름철 건물 옥상의 가열을 막아 냉방 효율을 높여주고, 유휴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농지나 임야에 건설함으로써 생기는 개발 부작용이 없다는 캐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롯데마트는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한전에 전력을 판매, 50억원 수준의 부가 수익도 올렸다. 이재찬 롯데마트 지원본부장은 "다소 초기 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있었으나 정부와 한전 측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태양광 에너지 사업은 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새로운 부가 수익을 올리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2862778&sid1=001&lfro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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