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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 태양광 패널 규제를 완화, 색깔 통일로 경관 배려"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12.21|조회수31 목록 댓글 0

사찰이나 유적이 많은 옛수도이자 관광지인 일본 교토시는 주택용 태양광 패널의 설치를 늘리기 위해 도시경관 정책으로 규제하던 설치기준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경관에 어울리는 태양광 설치도 고민하고 있는 점이 좋아 보입니다.
교토시는 지자체 차원에서 마련하는 에너지전략에 최근 탈핵을 명기한 바 있습니다. (관련내용 https://www.facebook.com/haejung.kang.37/posts/656052541092427)

"교토시, 태양광 패널 규제를 완화, 색깔 통일로 경관 배려"

【기사 전문】 교토시는 12월 13일, 주택용 태양광 패널의 설치를 늘리기 위해 경관정책으로 규제하고 있던 설치기준을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6개 주요업체의 패널을 설치할 수 있는 지역은 시가(市街)화 구역의5%에서 98%로 확대된다. 
12월 16일부터 운용을 개시한다. 기준에 맞으면 다른 업체 제품도 사용할 수 있다.

교토시에 따르면, 패널의 소형화와 차분한 색상의 신제품 개발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라 한다. 
지금까지는 지붕 크기에서 벗어나오는 것은 사용할 수 없었지만 소형화로 인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늘었다.
패널 색은 지금까지 검정과 짙은 회색으로 정해져있었지만, 새로 짙은 감색도 추가했다. [교도통신]
(도쿄신문 2013. 12. 13 23:30)  강혜정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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