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리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기자입니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면서 저희 단비뉴스 환경부 올해의 첫 번째 재생에너지기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에너지 효율화’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세계는 지금 쓸 데 없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바쁩니다. 이미 친환경도시로 유명한 프랑크푸르트, 프라이부르크 등 독일은 20년 전인 1996년부터 에너지제로주택을 의무화하는 등 에너지효율화에 앞장서고 있고, 영국, 스웨덴 등 많은 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놀라운 건 '파리협약'을 탈퇴한 미국도 전 세계 환경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박차를 가하고 있죠. 이러한 미국의 노력은 탈퇴 후에 오히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웃국가 일본 역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로 ‘탈 원전’, ‘에너지효율화’에 대한 각성을 하며 제로에너지 산업에 정부가 많은 정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은 이미 대세라고 할 수 있죠. 우습게도 대세 속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한국인의 본성은 꼭 필요할 땐 잘 나타나지 않는데요. 기사에 나오는 '텔레토비' 마을 해님이 우리나라에도 어서 미소 짓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45번째 기사인데요.
제목은 “‘신축건물 화석연료 제로’ 각국 전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0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