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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타마사하루선생님 글을 이길주선생님이 번역하셨습니다.
연재 89
내부 피폭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정부의 안전선언과는 정반대로, 아직도 종식기미가 보이지 않고 밤낮으로 대량의 냉각수주입이 계속되고있다. 엄청난 비용과 피폭 노동이라는 무거운 고통의 짐인 유산을 앞으로도 수십년은 계속 짊어지고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광대한 면적의 방사능오염은 앞으로 국민모두가 내부피폭이 되는 커다란 요인이 지속될 것이다. 방사능 오염은 우리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를 초래하고, 삶의 방식의 변혁을 강요하고 있다. 제로베크렐은 불가능한 세계 후쿠시마원전에서 방출된 방사능을 세슘으로 환산하면 히로시마원폭 168개분에 해당한다. 후쿠시마현를 중심으로 북관동(北&306;東)전역의 대지가 오염되어 농사물의 오염이 일어나고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일본인은 오염된 야채와 생선 등을 섭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방사능오염도가 제로베크렐을 구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세계에 일본은 돌입한 것이다.
덧붙여서 2012년의 후쿠시마산 쌀은 대부분이 25Bq/Kg이하이며, 정부의 기준인 100Bq/Kg를 넘는 것은 0.002%밖에 없다. 그러나 이는 역으로 25Bq/Kg이하를 우리들은 수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야채와 과일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식생활은「후쿠시마」 이전과 이후로 전혀 다른 세계로 들어간 것이다. 다른 한 편으로는 이것이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에 깊은 골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후쿠시마사고」이전의 목표였던 「地産地消」가 지금「風評被害」로 바뀌고 있다. 실은 체르노빌원전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일본인은 체내에 평균 20Bq의 방사능세슘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과거의 핵실험에 의한 대지오염이 원인으로 0.1 ~ 0.2Bq정도의 세슘을 섭휘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쿠시마사고로 인해 이수치는 대폭증가할 것이다. 내부피폭위험에 관한 논쟁 오염된 식품을 먹으면 당연히 내부피폭의 위험성은 높아진다.
정부는 내부피폭위험을 외부피폭과 똑같이 년간 1밀리시버트 이하로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커다란 문제를 안고있다. 왜냐하면 외부피폭과 달리 내부피폭은 직접 측정할 수 없기때문이다. 측정을 할 수있는 것은 체내에 어느 정도의 베크렐의 세슘이 존재할 때 뿐이다. 복잡한 계산을 근거로 체내에 보유된 세슘의 베크렐에 있는 계수를 통해 시버트로 환산을 한다. 그 결과에 의하면 세슘 137의 1밀리시버트는 체내 보유량이 약76,000Bq에 해당한다.
한편 벨로루시에서 오랫동안 피해자의 건강진단과 치료를 해 온 Y.반다제프스키는 " 시버트 가 아니라 체중 Kg당 세슘 농도로 건강 상태를 판단해야 한다 "고 주장 하고있다. 그에 따르면 체중 Kg당 방사성 세슘이 50Bq을 넘으면 심장질병이나 뇌혈관장애등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체중 50Kg의 성인이라면 2,500Bq한계이다. 이는 정부가 주장하는 시버트주의와는 전혀 상반된다. 정부는 연간 1미리시버트를 근거로 식품기준을 100Bq/Kg로 결정했다. 매일 섭취량을 10Bq이하로 제로베크렐이 불가능한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 하지만 내부피폭에 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해 어느정도의 세슘이라면 참을 수 있을까? 매일 1Bq씩 세슘을 섭취할 경우 점점 체내에 축적이 되는데 포화상태에서는 어른은 약 140Bq , 유아의 경우는 약 30Bq이다. 성인의 체중을 50Kg 유아체중을 10Kg로 하면, 어느 쪽도 Kg당 약 3Bq에 해당한다. 이로부터 추산하면, 매일 10Bq 섭취하면 Kg당 30Bq이 포화량이 된다.
각종 오염식품이 복잡한 유통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에 스며 들어오지만, 매일 10Bq정도면 어렵게나마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통의 목표로 노력하여 방사능에 의한 내부피폭을 최소화해야하지 않을까. 물론 이런 사태를 일으킨 정부와 전력회사의 책임은 엄하게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 정부의 식품기준은 우리의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 (카와다마사하루) NO.134 13.03.31号
카와타마사하루선생님 글을 이길주선생님이 번역하셨습니다.
연재 89
내부 피폭의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후쿠시마원전사고는 정부의 안전선언과는 정반대로, 아직도 종식기미가 보이지 않고 밤낮으로 대량의 냉각수주입이 계속되고있다. 엄청난 비용과 피폭 노동이라는 무거운 고통의 짐인 유산을 앞으로도 수십년은 계속 짊어지고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광대한 면적의 방사능오염은 앞으로 국민모두가 내부피폭이 되는 커다란 요인이 지속될 것이다. 방사능 오염은 우리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세계를 초래하고, 삶의 방식의 변혁을 강요하고 있다. 제로베크렐은 불가능한 세계 후쿠시마원전에서 방출된 방사능을 세슘으로 환산하면 히로시마원폭 168개분에 해당한다. 후쿠시마현를 중심으로 북관동(北&306;東)전역의 대지가 오염되어 농사물의 오염이 일어나고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일본인은 오염된 야채와 생선 등을 섭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방사능오염도가 제로베크렐을 구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세계에 일본은 돌입한 것이다.
덧붙여서 2012년의 후쿠시마산 쌀은 대부분이 25Bq/Kg이하이며, 정부의 기준인 100Bq/Kg를 넘는 것은 0.002%밖에 없다. 그러나 이는 역으로 25Bq/Kg이하를 우리들은 수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야채와 과일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식생활은「후쿠시마」 이전과 이후로 전혀 다른 세계로 들어간 것이다. 다른 한 편으로는 이것이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에 깊은 골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후쿠시마사고」이전의 목표였던 「地産地消」가 지금「風評被害」로 바뀌고 있다. 실은 체르노빌원전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일본인은 체내에 평균 20Bq의 방사능세슘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과거의 핵실험에 의한 대지오염이 원인으로 0.1 ~ 0.2Bq정도의 세슘을 섭휘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후쿠시마사고로 인해 이수치는 대폭증가할 것이다. 내부피폭위험에 관한 논쟁 오염된 식품을 먹으면 당연히 내부피폭의 위험성은 높아진다.
정부는 내부피폭위험을 외부피폭과 똑같이 년간 1밀리시버트 이하로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커다란 문제를 안고있다. 왜냐하면 외부피폭과 달리 내부피폭은 직접 측정할 수 없기때문이다. 측정을 할 수있는 것은 체내에 어느 정도의 베크렐의 세슘이 존재할 때 뿐이다. 복잡한 계산을 근거로 체내에 보유된 세슘의 베크렐에 있는 계수를 통해 시버트로 환산을 한다. 그 결과에 의하면 세슘 137의 1밀리시버트는 체내 보유량이 약76,000Bq에 해당한다.
한편 벨로루시에서 오랫동안 피해자의 건강진단과 치료를 해 온 Y.반다제프스키는 " 시버트 가 아니라 체중 Kg당 세슘 농도로 건강 상태를 판단해야 한다 "고 주장 하고있다. 그에 따르면 체중 Kg당 방사성 세슘이 50Bq을 넘으면 심장질병이나 뇌혈관장애등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체중 50Kg의 성인이라면 2,500Bq한계이다. 이는 정부가 주장하는 시버트주의와는 전혀 상반된다. 정부는 연간 1미리시버트를 근거로 식품기준을 100Bq/Kg로 결정했다. 매일 섭취량을 10Bq이하로 제로베크렐이 불가능한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들. 하지만 내부피폭에 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해 어느정도의 세슘이라면 참을 수 있을까? 매일 1Bq씩 세슘을 섭취할 경우 점점 체내에 축적이 되는데 포화상태에서는 어른은 약 140Bq , 유아의 경우는 약 30Bq이다. 성인의 체중을 50Kg 유아체중을 10Kg로 하면, 어느 쪽도 Kg당 약 3Bq에 해당한다. 이로부터 추산하면, 매일 10Bq 섭취하면 Kg당 30Bq이 포화량이 된다.
각종 오염식품이 복잡한 유통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에 스며 들어오지만, 매일 10Bq정도면 어렵게나마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통의 목표로 노력하여 방사능에 의한 내부피폭을 최소화해야하지 않을까. 물론 이런 사태를 일으킨 정부와 전력회사의 책임은 엄하게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 정부의 식품기준은 우리의 건강을 보장할 수 없다. (카와다마사하루) NO.134 13.03.31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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