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으로 강력하게 후쿠시마쌀 재배를 못하게 막는 것은 안되는 건가요? 후쿠시마쌀 자국내서 안팔리면
어떠한 경로든지 우리나라까지 흘러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도대체 이런 미친 짓을 어디까지 보고 있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사진속에 저 아이와 저 부모....
본인들이 아이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지 알기나 하는 걸까요?
제염의 헛된 꿈을 버리라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0/24/0200000000AKR20121024040751073.HTML?did=1179m
미야기産 소고기서도 세슘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일본 후쿠시마(福島)산 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슘이 검출됐다.
후쿠시마현은 24일 스카가와(須賀川)시 농가에서 출하한 현미에서 기준치(1㎏당 100 베크렐)를 초과한 110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식품의 방사성 물질 기준치가 ㎏당 500 베크렐에서 100 베크렐로 강화된 지난 4월 이후 후쿠시마산 쌀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슘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쿠시마현은 생산된 쌀의 검사 단계에서 세슘이 검출됐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
내년부터 후쿠시마현 카와우치무라, 벼농사 재개
기사원문 http://www.yomiuri.co.jp/feature/eq2011/information/20121019-OYT8T00638.htm
요미우리 2012 년 10 월 19 일
川内村、来年は作付け
-볍씨 구입비도 보조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올해 쌀 재배를 자제 중인
후쿠시마현 카와우치무라(川内村)에서 내년부터 이전(구) 경계 구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쌀)경작을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마을에서는 원전사고 이전 경작 면적인 약 280 헥타르 중 70 % 정도에서 재개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가를 지원한다고 한다.
원전 사고 후 카와우치무라는 '경계 구역'과 '긴급시 피난 준비 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올해 4 월에 모두 해제됐다.
마을에서는 이전 경계 구역을 제외한 논에서 제염을 하여 , 현재까지 약 80 % 에서 작업을 마쳤다.
11월 말까지 모든 논에서 제염을 마치겠다는 목표가 있으므로 경작 자제를 해제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마을에서는 올 해 마을의 30 곳, 총 3 헥타르의 논에서 시험 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11월에 수확한 쌀의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마을 회의는 18 일 임시회에서 볍씨 구입비 보조금 약 276 만엔을 포함한 추경 예산을 통과시켰다.
구입비의 2/3 는 마을 측에서, 나머지 1/3은 지역 JA(Japan Agriculture/농협)가 부담해서
농가가 경작을 재개하는 것을 촉진시킬 것이다.
----------------
기사원문 http://mainichi.jp/area/fukushima/news/20121020ddlk07040110000c.html
마이니치 2012 년 10 월 20 일 지방판
旧準備区域、稲作再開へ−−来年度・川内村 /福島
-상략-
카와우치무라에서는 7월부터 지금까지 제염이 필요한 논 약 280 헥타르 중 약 80 %에서 제염을 마쳤다.
이 중 218 지점에서 방사성 세슘의 값을 조사했는데 ,
토양 1 kg 당 1,000 베크렐 이하의 논이 78 %로
(-도정하기 전인-) 현미로 이행되는 세슘은 적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마을에서는 올해 3 헥타르의 논에서 시험 재배하여 10 월 초순까지 수확했다.
11월말 까지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
관련글
카와우치무라 시험논 재배 모내기
기사원문 http://mainichi.jp/select/news/20120514k0000m040063000c.html
마이니치 2012 년 05 월 13 일 20시 36 분 (마지막 업데이트 05 월 13 일 21시 08 분)
福島第1原発:川内村で試験作付け ボランティアら田植え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전 사고로 작년에 일본정부가 전역에서 쌀 경작을 금지했던
후쿠시마현 카와우치무라(川内村)에서 13 일, 시험 논에 재배가 시작되었다.
마을 상공회가 자원봉사를 호소하여 수도권에서 온 가족 자원 봉사자들이 50 여명이 진흙에 발을 담궈가며 옛날 그대로의 방법으로 모심기를 즐겼다.
올해도 마을 자체적 판단으로 쌀 경작은 자제하고 있다.
시험 재배 결과를 토대로 내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쌀 경작을 재개하는 것이 목표다.
시험 재배장에서 총 30 개의 논 10 아르(アール/30평 정도) 씩 순서대로 재배하며, 방사성 물질을 빨아들이는 무기물의 살포량 및 경작 깊이를 다르게하여 재배한다.
수확 후의 쌀은 유통시키지 않고 방사성 세슘을 검출하는 방법을 조사한다.
카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서 온 대학 4 학년, 코미야 아키코 씨(22)는
"풍문 피해가 확대되니 현지에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안전하다는 것을 믿고 싶다.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다" 고 말했다 .
작년에도 쌀을 재배했던 농가의 아키모토 요시타카씨 (69)는
"시험논도 농업재생의 첫 걸음이다. 곧바로 팔리지 않는다고 해도 꾸준히 소비자들을 이해시키는 활동을 계속 하고싶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