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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원전계획 지체, 후쿠시마 사고로 불안과 반발"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1.17|조회수56 목록 댓글 0

후쿠시마 핵사고를 보고도 원전을 강력히 추진하는 한국은 참 희한한 예임을 다시 느낍니다. 

"말레이시아, 원전계획 지체, 후쿠시마 사고로 불안과 반발"

【기사 전문】2021년까지 원전 가동을 계획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서 원전공사의 최고경영책임자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계획이 지체되고 있다"고 15일에 밝혔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원자력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발언했다. 사고 후에 원자력에 대한 불안과 반발이 커져 사업화하기 위한 조사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한다.
그는 회의 후 아사히신문의 전화 취재에서 "후쿠시마 사고는 세계의 원전계획에 영향을 주었다. 말레이시아에서 건설할 수 있을지 현단계로서는 뭐라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싱가폴]
(아사히신문 2013. 1. 15 20:54) (강혜정님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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