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영리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편집국장입니다.
비영리 대안 매체 <단비뉴스>가 한국사회의 부끄러운 단면들을 부각하고 대안을 모색해보는 기획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사가 많은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를 더 걱정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일을 쉬어야만 하는 수많은 임금 노동자들 소득이 줄면 코로나 사태가 끝난 뒤에도 소비를 하지 않아 경제가 멈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출이 없는 상황 속 당장 다음 달 내야 할 임대료를 걱정했습니다. 취재하며 만난 많은 자영업자들의 한숨 소리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눈이 아직도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대출'이나 '세제 혜택'은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임대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해야 합니다. 자영업자 전체 규모를 줄이고 내수를 증진 시키기 위해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지켜나가며 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해야 합니다. '코로나'가 보여준 양극화한 사회 참상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자영업자들은 고통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저희가 새로 기획한 [전염병이 드러낸 한국사회 밑바닥] 3번째 기사인데요.
제목은 <확진자 주는데 위기감은 커진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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