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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신진흥회 공모전] 단비뉴스 취재팀, 탐사보도 최우수상

작성자임지윤짱님|작성시간20.05.02|조회수115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비영리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편집국장입니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이 만드는 비영리 대안매체 의 특별취재팀이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의 제2회 탐사·심층·르포취재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심사평에서 “비닐하우스, 바다 위 바지선, 컨테이너 등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모습을 조명하며 비인간적인 생존 현장을 스케치, 인터뷰,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전달 수단을 통해 치밀하게 포착했다"며 ‘르포르타주의 전형’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진흥회는 이어 “정책과 제도의 미비점을 드러내고 전문가 및 해외 사례에 대한 적절한 취재를 통해 설득력 있는 대안까지 제시함으로써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최우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밖에 '서울대 한 곳에 132개 대학 몫 지원금'(세명대 저널리즘연구소 곽영신, 장은미,임형준, 임지윤)과 '민주주의 흔드는 관권개입 주민투표'(민하린, 박대호, 이민호, 최혁규) 등 13편이 장려상에 올랐습니다.

진흥회는 이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엔(n)번방’ 사건을 처음 폭로한 취재물로 지난해 1회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추적단 불꽃’의 후속 취재물(취재 윤리와 시기 모두 놓친 'n번방' 보도)에 특별상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댓글도 환영합니다~

[뉴스통신진흥회 공모전] 기사인데요. 
제목은 <단비뉴스 취재팀, 탐사보도 최우수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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