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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자의 시선2] ‘체험교육주의자’ 아버지의 코로나 시대

작성자임지윤짱님|작성시간20.05.16|조회수88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비영리 언론매체 <단비뉴스> 임지윤 편집국장입니다.

교실에서 웃고 떠드는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체험교육주의자’ 아버지에게 올해 ‘스승의 날’은 어떤 시간일까요? 아버지는 “올해 처음으로 제자들이 자발적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러내는지 살펴보는 성찰의 시간”이라며 멋쩍은 미소로 말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없는 아버지의 괴로움도 함께 느껴졌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 1년 전인 1991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3년간 해직됐습니다. 1994년 문민정부가 들어서며 복직된 이후 줄곧 지켜온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몸이 닿는 데까지 평교사로 남아 교실에서 아이들을 마주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 작은 소망이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될까요?

선생님이 현실이나 현장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심어준다면,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공교육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교육 본연의 모습을 교실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다면, 코로나 시대 이후에도 아이들은 늘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새 교육현장을 꿈꾸는 봄, 아버지 소망에 제 희망도 함께 얹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댓글도 환영합니다~

[청년기자의 시선2] 기사인데요.
제목은 <‘체험교육주의자’ 아버지의 코로나 시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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