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을 원한다면 이분 책이나 강연을 놓치면 안됩니다.이제 70세가 넘어서 언제 다시 뵐까요.다시 뵙기를 고대하지만..20년만에 오시는 히로세다카시씨를 jtbc가 꼭 초대했으면 좋겠네요.고이데히로아키씨영상도 두고두고 좋은 활용이 됩니다.jtbc에 히로세다카시씨 초대해달라고 같이 요청할분 찾아요.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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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한반도, 핵발전소 재난 예고!
후쿠시마 사고 예견한, 히로세 다카시 한국 초청 강연
일본 탈핵운동의 거물 히로세 다카시는 그의 저서 『危險な話』(1987년 4월, 한국어판 『위험한 이야기』(푸른산, 1990), 『원전을 멈춰라-체르노빌이 예언한 후쿠시마(재출간, 2011. 4)』)에서 후쿠시마에 밀집된 핵발전소 10기에 쓰나미가 덮쳐 멜트다운(노심용융)될 경우 세기적인 재앙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히로세 씨의 예측은 2011년 3월 11일 대지진과 쓰나미 이후 전개된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에서 현실이 되었다. 이제 한국 핵발전소 재난을 예고하러 한국을 방문한다.
9월 12일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했고, 최근까지도 여진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은 불안과 공포를 겪고 있다. 진앙지가 양산단층이라고 밝혀졌고, 활성단층대에 세워진 핵발전소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진에 안전하다”, “원전은 규모 6.5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안전하게 내진설계되어 있다”며 위험을 은폐하고 핵발전을 강행하여 고리, 월성 지역은 세계 최대 핵발전소 단지가 되어버렸다.
월성1호기 수명연장과 신고리5·6호기 심사 시, 지진 위험성 평가 없이 허가되었다. 핵발전소 사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정부의 정책과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 경주지진을 계기로 달라져야 한다. 한반도는 지진에 안전하지 않으며, 재앙을 초래할 핵발전소 위험을 깨닫고 안전 사회로 나아갈 교훈과 대안을 찾아야 한다.
김제남 전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번 탈핵 초청강연회를 통해, 정치권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대안은 탈핵이라는 인식하에 탈핵으로 가는 정책전환을 촉구하고, 시민들에겐 탈핵을 위한 행동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를 밝혔다.
주요 강연 일정
▲국회 초청 탈핵 강연회
- 일시·장소: 10월 26일(수) 저녁 6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주최: 정의당,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원불교환경연대 탈핵정보연구소
▲경주 초청, 탈핵강연회
- 일시·장소: 10월 27일(목) 저녁 7시, 경주시 근로자복지관 대강당
- 주최: 정의당 경북도당, 대구경북탈핵연대
▲부산 초청, 탈핵강연회
- 일시·장소: 10월 28일(금) 저녁 7시, YWCA 2층 강당
- 주최: 정의당 부산시당, 탈핵부산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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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다카시(広瀬隆)
와세다대학 응용화학과 졸업 후 제조사에서 기술자로 일했음. 1979년 쓰리마일 사고를 계기로 핵발전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저술과 강연활동 시작. 1980년대 초기에 ‘안전하다면 장대한 송전선이 필요 없고 전력 대소비지인 수도권에 핵발전소를 세워라’고 지적한 『도쿄에 핵발전소를!』 비롯하여, 암과 백혈병으로 죽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인(死因)과 네바다주에서 행한 지상 핵실험의 인과관계를 시사한 『존웨인은 왜 죽었나』 등의 저서가 있다. 실제로 ‘도쿄에 핵발전소를!’ 유치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사고 발생 후에는 『위험한 이야기』(한국어판, 『원전을 멈춰라』(2011년 재출간))로 핵발전소와 핵쓰레기의 위험을 선명하게 주장했다. 주로 문헌조사 자료에 기초해 저술과 강연을 잘 구사해 주목을 받았다. 『체르노빌 아이들』, 『잠들 수 없는 이야기』, 『최후의 이야기』, 『원자로 시한폭탄』 같은 핵발전 관련 저작뿐만 아니라, 록펠러와 모건의 양대 재벌을 축으로 근·현대사를 읽어내는 『억만장자는 헐리우드를 죽인다』 등 60권이 넘는 방대한 저술을 했고 지금도 동시에 두 권을 집필 중이다.
‘상업이용’을 인정하던 일본 공산당계와 일본 원자력문화재단 등의 비난을 받고 ‘아침까지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핵발전 철폐 운동 논객으로도 활약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엔 행정책임자와 핵발전 관련 연구자들 32명을 도쿄지검에 형사고발한 소송단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탈핵운동계의 거물이다.
탈핵신문 2016년 10월 (제46호)
김복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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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한반도, 핵발전소 재난 예고!
후쿠시마 사고 예견한, 히로세 다카시 한국 초청 강연
일본 탈핵운동의 거물 히로세 다카시는 그의 저서 『危險な話』(1987년 4월, 한국어판 『위험한 이야기』(푸른산, 1990), 『원전을 멈춰라-체르노빌이 예언한 후쿠시마(재출간, 2011. 4)』)에서 후쿠시마에 밀집된 핵발전소 10기에 쓰나미가 덮쳐 멜트다운(노심용융)될 경우 세기적인 재앙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히로세 씨의 예측은 2011년 3월 11일 대지진과 쓰나미 이후 전개된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에서 현실이 되었다. 이제 한국 핵발전소 재난을 예고하러 한국을 방문한다.
9월 12일 경주에서 강진이 발생했고, 최근까지도 여진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은 불안과 공포를 겪고 있다. 진앙지가 양산단층이라고 밝혀졌고, 활성단층대에 세워진 핵발전소 때문에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진에 안전하다”, “원전은 규모 6.5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안전하게 내진설계되어 있다”며 위험을 은폐하고 핵발전을 강행하여 고리, 월성 지역은 세계 최대 핵발전소 단지가 되어버렸다.
월성1호기 수명연장과 신고리5·6호기 심사 시, 지진 위험성 평가 없이 허가되었다. 핵발전소 사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정부의 정책과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 경주지진을 계기로 달라져야 한다. 한반도는 지진에 안전하지 않으며, 재앙을 초래할 핵발전소 위험을 깨닫고 안전 사회로 나아갈 교훈과 대안을 찾아야 한다.
김제남 전 정의당 국회의원은 “이번 탈핵 초청강연회를 통해, 정치권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선의 대안은 탈핵이라는 인식하에 탈핵으로 가는 정책전환을 촉구하고, 시민들에겐 탈핵을 위한 행동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를 밝혔다.
주요 강연 일정
▲국회 초청 탈핵 강연회
- 일시·장소: 10월 26일(수) 저녁 6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주최: 정의당,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원불교환경연대 탈핵정보연구소
▲경주 초청, 탈핵강연회
- 일시·장소: 10월 27일(목) 저녁 7시, 경주시 근로자복지관 대강당
- 주최: 정의당 경북도당, 대구경북탈핵연대
▲부산 초청, 탈핵강연회
- 일시·장소: 10월 28일(금) 저녁 7시, YWCA 2층 강당
- 주최: 정의당 부산시당, 탈핵부산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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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다카시(広瀬隆)
와세다대학 응용화학과 졸업 후 제조사에서 기술자로 일했음. 1979년 쓰리마일 사고를 계기로 핵발전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저술과 강연활동 시작. 1980년대 초기에 ‘안전하다면 장대한 송전선이 필요 없고 전력 대소비지인 수도권에 핵발전소를 세워라’고 지적한 『도쿄에 핵발전소를!』 비롯하여, 암과 백혈병으로 죽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사인(死因)과 네바다주에서 행한 지상 핵실험의 인과관계를 시사한 『존웨인은 왜 죽었나』 등의 저서가 있다. 실제로 ‘도쿄에 핵발전소를!’ 유치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사고 발생 후에는 『위험한 이야기』(한국어판, 『원전을 멈춰라』(2011년 재출간))로 핵발전소와 핵쓰레기의 위험을 선명하게 주장했다. 주로 문헌조사 자료에 기초해 저술과 강연을 잘 구사해 주목을 받았다. 『체르노빌 아이들』, 『잠들 수 없는 이야기』, 『최후의 이야기』, 『원자로 시한폭탄』 같은 핵발전 관련 저작뿐만 아니라, 록펠러와 모건의 양대 재벌을 축으로 근·현대사를 읽어내는 『억만장자는 헐리우드를 죽인다』 등 60권이 넘는 방대한 저술을 했고 지금도 동시에 두 권을 집필 중이다.
‘상업이용’을 인정하던 일본 공산당계와 일본 원자력문화재단 등의 비난을 받고 ‘아침까지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핵발전 철폐 운동 논객으로도 활약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엔 행정책임자와 핵발전 관련 연구자들 32명을 도쿄지검에 형사고발한 소송단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탈핵운동계의 거물이다.
탈핵신문 2016년 10월 (제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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