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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기]후쿠시마 핵발전소 냉각시스템 정지의 상황 정리(현재까지)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3.19|조회수47 목록 댓글 0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긴급 상황입니다. 좀 전 23시01분의 NHK 보도에 따르면, 저녁 7시 전에 발생한 정전으로 인해, 1, 3호기와 4호기 사용후핵연료 수조의 핵연료 냉각시스템이 정지된 상태라 합니다. 국내 속보 안 떴나요? 이건 잘못되면 큰일입니다!

 

상황정리----------------------

 

 

-지난 후쿠시마 사고는 정전으로 냉각시스템이 정지되어 온도상승으로 폭발한 것.

-도쿄전력은 원인을 조사 중. 현재는 냉각시스템 복구 전망 아직 안 세워짐. 현재, 일본 언론은 보안규정 온도 상승까지 108시간 여유가 있다며, 안심(?)하라는 논조의 보도.

-1530여개 사용후핵연료 수조 냉각시스템 복구 전망은 일본언론에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태 수습 안 됐어요.

-좀 전에 전해진 19일 아침 6시 30분까지의 상황.
-.18일 저녁 6시 58분에 발생한 정전으로 정지상태인 것은 1호기와 3호기의 냉각장치,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수조의 냉각장치, 핵연료6,377개를 보관하는 공용수조의 냉각장치. 냉각장치의 복구 전망이 아직 서지 않음.
-도호쿠전력으로부터 외부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지만, 이를 송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정전 원인을 규명 못했음. 사고에 대응 중인 면진(免震)중요동의 전원은 어제 금방 복구되었음.
-원자력규제청은 정전 사실을 3시간 후에야 발표함.

(강혜정님 출처)

 

http://www3.nhk.or.jp/news/html/20130318/k10013290991000.html

www3.nhk.or.jp
東京電力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で、18日午後7時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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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정전, 냉각시스템 정지"

【기사 요점】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발전소에서 18일 오후 7시 전에 정전이 발생해, 1호기와 3호기, 그리고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수조에서 핵연료를 냉각시키는 시스템이 정지하고 있어 도쿄전력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호기에서 3호기로의 원자로 냉각수 주입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1호기와 3호기, 그리고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냉각시스템이 멈춰있다.

1호기와, 3호기, 4호기 사용후핵연료 수조의 수온은 18일 오후4시 현재 13.7도에서 25도이며 온도상승은 1시간당 0.1도에서 0.3도 정도여서, 도쿄전력의 사내 규정으로 정해진 65도를 넘을 때까지 4일 정도로 추측되고 있다.
(NHK News 2013. 3. 18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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