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태평양 10개 지점에서 세슘" 홋카이도앞바다에서 괌섬주변까지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5.25|조회수186 목록 댓글 0

후쿠시마 핵사고로 방출된 세슘이 태평양으로 확산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괌 섬 주변까지의 약 3천 킬로 범위의 10개 지점을 측정한 연구결과입니다. 모든 측정 지점의 플랑크톤에서 세슘이 검출되었으므로 먹이사슬을 통해 큰물고기에 축적되어 더욱 확산되리라는 연구팀의 예측을 여러 매체가 전했습니다.

"태평양 10개 지점에서 세슘"

【기사 전문】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바다에 방출된 방사성세슘이 태평양 연해 10개 지점에서 측정한 모든 플랑크톤에서 검출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해양연구개발기구 연구팀이 정리해 지바시에서 개최 중인 일본지구혹성과학연합 2013년대회에서 5월 21일 발표했다. 검출 농도는 북위 25도 부근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작년 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괌 방향으로 남하하며 총 10개 지점에서 동물 플랑크톤을 채취했다.
(로이터 2013. 5. 21 18:47JST) 강혜정님 번역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