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부터 미국쪽에서 나오는 속보, 특종은 후쿠시마 3호기가 멜트다운중이며 핵연료가 격납용기를 뚫고 바닥으로 계속 나오며 핵분열을 계속하는 멜트쓰루 단계인데 수증기가 폭발하면 (이미 폭발했다고 전제) 대기가 기류를 타고 미국 서해안 쪽에 도착할 가능성이 크니 대비해라..라는 내용이 주 골자임.
일본 쪽은 년말 대특종이라면서 4호기가 문제라고 지적함.
내용을 자세히 보면
대 특종! 대지진시, 4호기의 격납용기에도 핵연료가 들어 있었다! ?
3.4호기의 배기관에서 연기가! 도쿄전력은 4호기 가동을 은폐하고 있지않나?http://saigaijyouhou.com/
도쿄전력은 "4호기의 원자로 내 핵연료가 들어 있지 않았다"고 보고 하고 있지만, 실은 그게 새빨간 거짓말일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진상을 조사해온 와타 키요시 씨에 따르면, 3.4호기 배기관에서 연기가 분출하고 있는 영상을 NHK가 촬영했던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배기관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은 4호기 내부에 핵연료가, 이 핵연료가 4호기의 폭발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다.
4호기의 내부에 핵연료가 있다면, 도쿄전력뿐만 아니라 각 원자력 기관 및 정부 관계자 등도 한패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엄청난 규모의 정보 은폐 공작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 사실 NHK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다른 이미지도 4호기의 바다 쪽 벽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이 촬영된 것이다.
아직도 4 호기가 폭발하는 순간의 영상이 나오지 않는 것도 도쿄전력이 발표하고 있는 "수소폭발"을 부정해 버리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쨌든 정부와 도쿄전력은 4호기가 폭발하는 순간의 기록을 전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
Kiyoshi Iwata 씨가 공개한 NHK 이미지 사진
https://www.facebook.com/
원문:
http://www.asyura2.com/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