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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경찰관 급성백혈병으로 사망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1.13|조회수10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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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 JanJan Blog(시민에 의한 뉴스 블로그)
후쿠시마현 경찰관 급성백혈병으로 사망


2013년 해가 바뀌고 수도권 반원전연합 중심으로 반원전/수상관저앞 항의행동은
1월11일에 첫회가 열렀다.
또한 18시부터 문부과학성앞에서는 "후쿠시마 집단피난 재판" 변호인단에 의한
집회가 열려, 1월4일에 이어 지원자들이 모였다.

재판이 열리는 센다이 고등재판소가 있는 센다이시는 후쿠시마 각지와 비교해서,
부흥무드가 있기도 해서, 재해지역의 현실이 잘 전달되지 않는 측면이 있다.
재판소의 벽을 허물기 위해,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후쿠시마의 문제는 단지 후쿠시마에 국한되지 않고, 일본전체의 문제이다.
원전사고의 영향은 확실히 나온다. 변호인단도 일어나고있는 일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더욱 공부해서 재판을 움직이고자 한다.

변호인단은 이렇게 인사했는데, 놀라운 최신뉴스가 소개되었다.
그것은 후쿠시마현 소마(相馬)시 및 주변지역 경계근무하던 후쿠시마현
현직경찰관이 적어도 3명, 급성백혈병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 뉴스에 대해, 변호인단의 변호사도 놀라움을 금치못한다.

후쿠시마현 소마지구는 원전으로부터 40~50km나 떨어진 곳이다.
실제로 원전사고직후, 도난방지 때매 많은 경찰관이 파견돼있었다.
3명이나 급성백혈병에 의한 사망자라는 것은, 수면하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있다는 것이다.
애들 피난을 국가가 솔선해서 진행시키지 않으면, 앞으로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경찰관의 백혈병 사망에 이어, 12월26일자 토쿄신문에도 게재된, 토리데(取手)시
시민그룹에 의한 건강조사에서, 토리데시의 애들에세 과거에 비해 분명히 높은
비율로 심장질환이 보였다.

중요한 정보를 숨기고,
사고자체를 작게 보이고,
안전에 관한 기준치를 높인다
--- 이 세가지가 후쿠노빌과 관련해서 행해지고있다.


11일 집회에서 보고된건, 후일 다시 보고할거지만, 후쿠시마현 소마지구나,
이바라키현 토리데시 뉴스는 후쿠노빌로 인한 환경오명이 확실하게
생활주변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번역:유나미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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