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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후쿠시마 상공에서 바라본 인공 수증기 모습

작성자부엉이|작성시간15.08.10|조회수2,050 목록 댓글 0




지하로 녹아든 핵연료봉이 지하수를 펄펄 끓이고 있네요! 1호기 2호기 3호기 각각 핵연료봉의 무게가 백톤씩이고 핵연료봉이 녹아날때 압력용기라든지 격납용기 그리고 흙등도 함께 녹아내렸기에 각각 수백톤씩의 핵연료봉 마그마가 지하수를 펄펄 끓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대체 이정도 되면 얼마만한 양의 물이 날마다 방사능 수증기가 되는걸까요?  적어도 하루에 수십톤 이상의 물이 수증기가 된다고 추측됩니다.  한마디로 거대한 삼중수소 제조기가 후쿠시마에 탄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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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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