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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지금]일본 네티즌이 측정한 '도쿄 방사능 수치' 논란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6.05.17|조회수354 목록 댓글 0
도쿄의 방사능오염정보는 수없이 나왔다.그런데도 여전히 일본여행이라니...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221160604379

이 트위터리안이 방사능 수치를 측정한 곳은 도쿄 시부야구 진구매에 있는 공터로, 지금은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측정된 방사능 수치는 시간당 0.5μSv(마이크로시버트)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이 설정한 연간 피폭선량 한계 1mSv(밀리시버트)를 시간 단위로 환산한 0.11마이크로시버트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방사능에 연 5밀리시버트(mSv) 이상 피폭됐을 경우 백혈병 산재가 인정될 정도입니다.

만약 도쿄에서 측정된 방사능 수치가 사실이라면, 1년 내내 노출을 전제로 백혈병 산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방사능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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