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본 관동지역 : 2명중 한명은 스트론튬 오염!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6.05.17|조회수2,129 목록 댓글 2
[스트론튬 인체오염]
2014 년 히로시마 현에서, 어떤 전문 의료 포럼이 개최되었다. 그 포럼에 강사로 참석한 의사중 한사람인 쥰텐도 대학 S 의사가 대기실에서 많은 의료 관계자가 인사차 방문 중에 한 사실을 발표했다.

「관동의 2 명 중 1 명이 스트론튬으로 인체 오염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중 많은 분들로부터 플루토늄 오염이 발견 되었습니다."

 S 의사는 도내 쥰텐도 대학 병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독자적으로 지난 2 년간 남몰래 통원 해 오는 환자의 협력을 얻어 인체 오염을 조사해 왔다고 한다.

그 계기는 S 의사가 자신의 전문 분야와 관련하여 "방사능 피폭과 노화 현상 '을 연구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 명 중 1 명이라는 것은 충격적인 결과다. 이 포럼에 참석한, S 의사의 발표를 듣은 다른 신장 내과 전문의인 M 의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의 입장에서 적나라하게 이러한 조사 연구를 언론에 발표해 버리면 특정 비밀 보호법이 걸림돌이되는 경우도 있고, 업계 내외에서 압력이 있는 것은 피할 수없는 것이다.
 칸 바루 씨가 S 의사로부터 엿들은 것으로, 자료 및 소스까지 나타낼 수는 없어도 의식이 높은 분들에게 넌지시 알려주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닌가 "

M 의사의 조력을 얻어 취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S 의사가 조사한 스트론튬의 인체 오염이 관동의 넓은 지역에서 볼 수있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

도쿠시마 T 병원 의사에 따르면 "루트는 수돗물 또는 야채 또는 소금이 아닐까」라고 한다.

 수돗물이면 수원이 오염되었을 것으로, 그 수원에 의존하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이 있다. 또한 유통되는 야채 등의 재료도 같은 이유로 (오염을) 생각할 수있다. 무엇보다 스트론튬은 물에 녹기 쉬운 것으로 알고 있다.

[멈추지 않는 지하수 오염]

 S 의사가 관동의 인체 오염을 듣는 것과 거의 같은시기에 나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석관 대책시 오염 수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기술지도를 한 일본인 엔지니어, 에구치 공 씨 에 대한 취재도 할 수 있었다.

에구치 씨는 구로베 댐과 세이 칸 터널 관통 공사시 폭포처럼 솟아 나오는 지하수를 마법처럼 멈추게한 톱 엔지니어이다.

그 에구치 씨의 기술을 알고 있던 구 소련 정부는 체르노빌 사고 다음날 에구치 씨에게서 오염 된 물 대책에 대한 기술지도를 좀 얻을 까하여 아카데미에서 3 명의 인력을 파견하고 있었다. 당시 언론은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다.

에구치씨에게서 지하수 오염을 들었다.
"후쿠시마 원전의 지하수는 하루에 1000 톤 규모라고합니다. 후쿠시마 제일 원전이 위치한 지역에는 수량이 풍부한 강이 흐르고 있고, 그것을 매립했다고합니다. 건설에 참여한 전문가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원전 건설 초기부터 쏟아져 나오는 지하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우물을 파고 항상 물을 빼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서브 드레인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원전 사고 이후 해양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액체유리 등을 이용하여 오염수를 막았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무익하게 되고, 물길이 막혀있어서, 풍부한 지하수가 원전의 지하를 흠뻑 적시면서 다른 지역으로 흘러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지하에 오염된 물을 이대로 방치해 두면 머지않아 관동의 지하를 오가는 것입니다 "

에구치 씨에 따르면, 지하 세계에서는 지상과 달리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할뿐만 아니라 압력에 의해 예를 들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바다 쪽에서 육지 쪽으로 자유롭게 이동 한다고 한다.

그 속도는 100 미터가는데 1 년이 걸릴 수도 있고 수십 킬로미터를 ​​짧은 시간에 진행될 수도 있다고한다. 지상에서 바라본 것만으로는 추측이 불가능하다고한다.

만약 후쿠시마 제 1 원전에서 계속 흐르는 지하 오염수가 관동의 수원에 이미 도달해 있다고하면? 스트론튬은 물을 매개로 하여 물 환경 순환으로 널리 확산 오염되는 것을 알 수있다.

예를 들어 그 결과, S 의사가 조사한 인체 오염과 연결해 보면, 언뜻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조사 내용도 이치가 닿기 때문이다.

원전 사고로 열려버린 판도라의 상자는 후쿠시마뿐만 아니라 일본 자체를 삼키려 하고있다.

출처 : http://ameblo.jp/mayura-ayur/entry-12139704799.html

첨부소견

방사능 물질중 스트론튬은 뼈에 축적되어 뼈의 조혈작용을 방해하여 급성 백혈병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히로시마 원폭으로 피폭된 일본인들이 제일 두려워한 방사능 물질이었다. 건강한 피가 생성되지 않으니 면역체계가 망가지기 시작하고 그리되면 건강하던 사람이 별것 아닌 감염으로 순식간에 죽게되는 것이다.


위 이미지는 일본 관동지역의 지하수맥도이다. 만약 후쿠시마의 오염수가 지하수맥을 통해서 관동지역의 지하수원쪽으로 유입되어 관동지역의 지하수가 오염되기 시작하였다면 단언하건대 일본은 더이상 사람이 살수없는 땅이 되어 멀지않은 미래에 버려지게 될 것이다. 인간생존의 가장 기본인 물과 공기가 오염된 이상, 그곳에서는 더이상 아무런 미래도 기약할수 없기 때문이다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25&articleId=1206649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잉크맛 | 작성시간 16.05.18 암울하군요
  • 작성자눈꽃 | 작성시간 16.05.19 일본이 이렇다는 것은 우리나라도 큰일 입니다
    음식이며 커피 카레등 일본 식품이 교묘히 들어와서 우리나라 식품중
    완제품 만드는데 살짝 첨가되는것도
    너무 많아 우리는 알수 없는,,,그냥 먹고마는 식품이 널려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는 하나입니다 다 죽는다는 이치이지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