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위험해지는 건데 강건너 불구경도 쉽겠나요.
생일날에 미역도 못먹을 거고 김은 커녕 수출에 대호재를 맞고 있는 김도 지금 잠깐이며, 바닷가에 발도 못담그는 그런 시대.. 김밥? 앞으로 꿈도 못꾸죠. 아이들, 군대, 회사 급식 임의대로 강제.의무적으로 여전히 먹게되겠죠.
생선,해산물 안먹으면 그만 인거죠?
애먼 어업종사자들만 지금의 자영업들처럼 총알박이되는 거고.. 어디 정당이 이런 심각한 사안에 대해 뭐라도 대안을 내놓나요? 항의라도 하나요? 정치인들은 우리가 먹는 한국식이 아닌 특별 우주식을 먹고 있나봅니다.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사회는 정말 미쳤습니다. 지식인들 종교인들도 세상에 뭐가 제일 지금 시급한지조차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다들.정치에 미쳤는지 쥴리고 뭐고 당장 먹거리에 심각한 영향을 앞으로 방사능방출까지 7개월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김.미역 해산물 안먹고 안사시는 분들이시니. 바다도 갈 일도 없고 말입니다. #방사능
2016년에 쓴 글입니다.ㅡㅡㅡㅡ
방사능일 같이 할 사람이 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정말 잘할 자신은 있는데...
왜 떠나나요? 왜 끝까지 남을 사람이 없을까요?
몇분 오래 같이하지만 정말 안타깝고 힘빠지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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