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이 지났습니다. 누가 방사능안전을 얘기하나요?
독일에서나 세계에서 다시 핵을 켜려고 합니다.
세상은 더 살기 힘들어져서 핵이나 방사능에 대한 걱정은 커녕 진실을 뒤집으려고 합니다.
핵과 방사능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정말 국민들을 걱정한다고 생각하세요?
어떻게 저에게 남은 방사능 안전 활동 동지는 없을까요?
정보만 보고 안다고 문제가 해결되나요?
더 큰 덩어리로 굴러가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겠죠.
오늘은 제 기억에서 방사능문제가 완전히
기억상실증이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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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eixa 작성시간 24.10.02 한동안 잊고 살다가 카페 글 보고 싶어서 다시 왔어요. 예전에 동일본 지진 이후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전시했던 후쿠시마 관련 전시 (제목은 까먹었는데요.) 알고 죽는 거랑 모르고 죽는 것은 차이가 있다는 일본인 인터뷰어의 말은 계속 기억하고 있거든요. 정보만 보고 안다고 해서 문제는 해결되진 않겠지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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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의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0.03 다시 반갑습니다. 핵만큼 중요한 일이 있네요. 전 인류가 큰 사기를 당했네요. 제가 유튜브운영중이니 요나의 나침판에서 확인해주세요. 어떻게 진실을 아느냐가 저도 여전히 중요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