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서 추운날씨지만 아이들 방사능급식때문에 한자리에 같은 마음으로 모였고 장장세시간동안 활동과 문제점, 앞으로 대응 등을 고민해보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전국 활동하시는 분들의 사례를 들으며 참 쉽지않은 싸움을 우리는 모두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매우 의미있는 만남이었고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을지라도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활동가들만 열심히 한다고 현재 방사능문제가 해결될 수도 없고 부모들 노력만으로 어렵지요.
첫 발자국을 전국에서 떴으니 모두 관심과 지지로 응원해주시고 시민,부모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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