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본산수산물수입재개반대에 대한 기자회견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공동보도자료] 일본 통상압력에 떠밀린 일본산수산물 수입논의, 시민안전이 우선이다
1.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가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다. 이 과정에서 특히 주목하는 내용은 23일인 첫날 진행될 일본과의 통상장관회의다. 왜냐하면 이날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분적인 일본산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한 해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은 엉뚱하게 한중일FTA 등 통상협상의 선제조건으로 일본측이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2. 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조치가 일본과의 통상협상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전히 일본산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고, 무엇보다 일본의 자체적인 수산물 관리체계 역시 신뢰를 보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방사능안전급식 운동을 하는 시민사회, 정당 등 사회단체들이 한데 모여 정부의 방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3. 문제는 홍콩, 미국, 대만, 중국, 유럽연합 등 37개국은 여전히 일본산수산물의 수입 규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대만의 경우에는 얼마 전 일본산식품 전면 금지를 선언하는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이들 국가가 일본과 통상관계가 없는 곳은 아니다. 그만큼 국민안전에 정책의 우선순위가 있다는 뜻이다.
4. 오는 21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관련단체들이 모여 일본산수산물 수입재개 방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또한 굴욕적인 통상압력에 국민안전을 내놓으려는 정부의 문제점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도 할 예정이다.
*문의: 전선경 서울연대 대표 010-5557-2216
*참여단체: 전국방사능안전급식활동연대 방사능안전급식 실현 서울연대(구로방사능안전급식지킴이, 나눔문화, 노동당서울시당, 방사능시대 우리가그린내일, 서울녹색당, 서울환경운동연합, 아이쿱서울생협, 천주교서울대교구환경사목위원회우리농본부,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태양의학교,반핵의사회,양천구방사능안전급식지원조례제정운동본부, 동작구 방사능안전급식주민조례준비위원회,YMCA서울,초록상상동북여성환경연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위한 충북사람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대구경북시민모임, 방사능오염대응 안전한 학교급식 마련을 위한 강원대책위, 대전 유성핵안전주민모임, 경기도의정부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경기녹색당, 노동당경기도당 등 21개 지역단체), 군포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서울동대문구 풀뿌리시민네트워크,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9개 관련 연대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 핵 없는 세상, 양평 바람개비들이 꿈꾸는 세상, 엄마의 노란손수건, 까치네놀이마을, 핵없는 세상, 알트루사,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8개 관련 개별단체)
[공동보도자료] 일본 통상압력에 떠밀린 일본산수산물 수입논의, 시민안전이 우선이다
1.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가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다. 이 과정에서 특히 주목하는 내용은 23일인 첫날 진행될 일본과의 통상장관회의다. 왜냐하면 이날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분적인 일본산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한 해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은 엉뚱하게 한중일FTA 등 통상협상의 선제조건으로 일본측이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2. 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조치가 일본과의 통상협상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전히 일본산수산물에 대한 불신이 여전하고, 무엇보다 일본의 자체적인 수산물 관리체계 역시 신뢰를 보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방사능안전급식 운동을 하는 시민사회, 정당 등 사회단체들이 한데 모여 정부의 방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3. 문제는 홍콩, 미국, 대만, 중국, 유럽연합 등 37개국은 여전히 일본산수산물의 수입 규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대만의 경우에는 얼마 전 일본산식품 전면 금지를 선언하는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이들 국가가 일본과 통상관계가 없는 곳은 아니다. 그만큼 국민안전에 정책의 우선순위가 있다는 뜻이다.
4. 오는 21일(목) 오전 11시 30분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상 앞에서 관련단체들이 모여 일본산수산물 수입재개 방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또한 굴욕적인 통상압력에 국민안전을 내놓으려는 정부의 문제점을 풍자하는 퍼포먼스도 할 예정이다.
*문의: 전선경 서울연대 대표 010-5557-2216
*참여단체: 전국방사능안전급식활동연대 방사능안전급식 실현 서울연대(구로방사능안전급식지킴이, 나눔문화, 노동당서울시당, 방사능시대 우리가그린내일, 서울녹색당, 서울환경운동연합, 아이쿱서울생협, 천주교서울대교구환경사목위원회우리농본부, 탈핵법률가모임 해바라기, 태양의학교,반핵의사회,양천구방사능안전급식지원조례제정운동본부, 동작구 방사능안전급식주민조례준비위원회,YMCA서울,초록상상동북여성환경연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위한 충북사람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대구경북시민모임, 방사능오염대응 안전한 학교급식 마련을 위한 강원대책위, 대전 유성핵안전주민모임, 경기도의정부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경기녹색당, 노동당경기도당 등 21개 지역단체), 군포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서울동대문구 풀뿌리시민네트워크, 의정부교육희망네트워크(9개 관련 연대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 핵 없는 세상, 양평 바람개비들이 꿈꾸는 세상, 엄마의 노란손수건, 까치네놀이마을, 핵없는 세상, 알트루사, 엄마라서 말할 수 있다(8개 관련 개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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