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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상도/울산

울산-안전한 먹거리환경 조성… 방사능 분석기 구입”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10.09|조회수61 목록 댓글 0

지난 9월 자체 방사능 오염물질 분석이 가능한 휴대용 분석기 1대를 구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방사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방사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해 자체 방사능 오염물질 분석이 가능한 휴대용 분석기 1대를 지난 9월 구입 완료했다”며 “이후, 분석기술을 습득한 5명의 연구원이 휴대용 분석기를 이용해 농·수산물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정량검사 필요시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뢰하는 등 지역의 자체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답변했다.

 

 

공무원의 원산지 단속 전문성 강화와 기술습득을 위해 “10월부터 월 1회 이상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수입 농·수산물, 특히 일본 수입 품종에 대한 집중적인 방사능 검사 및 원산지 단속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유통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한 뒤 “원산지 단속 관련 담당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직무교육 이수와 유관기관 간 원산지 단속기법 정보교류 등을 통해 원산지 단속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수입 농·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 및 안전성 관리 관련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기관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결과 및 원산지 단속실적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을 새로이 마련할 방침이다.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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