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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MBC "방사능 급식 조례 제정해야"(대구,경북 방사능급식토론회)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9.29|조회수29 목록 댓글 0

http://www.phmbc.co.kr/news/news_desk?mode=view&idx=220645

 

◀ANC▶
정부의 일본 수산물 수입규제 이후에도 
방사능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학교급식 방사능안전 조례 제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도 추진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자치단체 나 교육당국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잡니다.

◀END▶

대구경북의 시민환경단체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습니다.

어린 아이 일수록 방사능 피해가 훨씬 더 
큰 데도 자치단체와 교육당국이 
뒤늦은 정부 조치만 믿고 손을 놓고 있자,
시민들 스스로 먼저 나선 겁니다.

◀INT▶김익중 동국대 의대교수, 원안위

경기도에 이어 서울시가 최근 
관련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전국 대부분의 광역 시도에서 조례를 추진 중인 만큼, 지역에서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학부모단체에선 교육의 시작은 아이들의 
건강인데도, 학교와 자치단체 누구하나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건 
반교육적인 행태라고 꼬집었습니다.

◀INT▶신경진/ 참교육학부모회

또 최근의 서울시 조례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빠졌다며, 
독일 처럼 영유아와 청소년에 대한 보다 엄격한 기준치를 마련해, 최소 연 2회이상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공개하고,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방사능 감시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전선경 운영위원/ '방사능 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

가칭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대구경북시민모임은, 일부 시도의원들이 
조만간 조례 발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방사능 학교급식 조례 제정을 
범시민적인 운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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