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산/경상도/울산

대구경북시민모임(방사능학교급식) 10월 9일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10.07|조회수38 목록 댓글 0
후쿠시마 원전에서 많은 양의 오염수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수입이 허용된 일본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서 기준치를 벗어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으나 보건당국의 수입제한 대상에 빠져 있어 검역에 구멍이 뚫렸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핵발전소는 계속 지어지고 있습니다. 
송전탑도 끊임없이 올라갑니다. 
댐도 온 산천에 지어졌고, 지어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급한 일이고 무엇이 중요한 일입니까? 
다 묵고 살자고 하는 거 아닙니까?
더군다나 우리의 아이들이 먹는 방사능 안전급식 문제입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가지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예산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어야합니다.
조례제정이 그 첫걸음입니다. 
대구경북만 하는 것도 아닌 전국의 지자체들이 벌써 시작을 했고, 진행되는 이 상황에서
대구경북의 시민들이 함께 준비해갑니다.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동원님 출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