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최 광)에 따르면 김정봉 시의원의 대표 발의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방사능 등 유해물질 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보다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게 됐다.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등 9개 세종시시민단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 학교급식 조례 제정 촉구 운동을 함께 추진했다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 학교별 위원회가 설치돼야 하고 효율적인 측정장비가 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76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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