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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도

충북교육연대, ‘방사능오염식품 학교급식’ 대책마련 촉구계획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04.14|조회수52 목록 댓글 0

 

 앞서 소개해드린 충북엄마들의 노력으로 이만큼 가고 있네요.

서울에도 방사능급식대책모임도

곧 만들어집니다. 하면 할 수록 결실이 있네요.

앞으로 갈 길이 참 먼데 좀 더 효율적으로 대처해나가야겠어요.  

우리 엄마들에게는 방사능 급식이 가장 걱정되고 우선순위의 일이지요.

걸려 넘어질 일이 많음에도 분별력있는 지혜와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http://news1.kr/articles/1088542



(충북 세종=뉴스1) 김성식 기자= 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수산물의 국내 유통 및 학교급식 납품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북교육연대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관기관에 대책수립을 촉구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연대(공동대표 조상, 윤기욱, 박옥주)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유은혜 의원실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전국 38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일본산 수산물 2200kg이 사용되었으며 이중 충북도내에도 사례가 확인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간 끊임없이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증가와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대해 보도하고 있고 심지어 학교급식으로 납품된다는 언론보도까지 나오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충북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에서는 그 어떤 현실적인 대책이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단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충북교육연대는 “이에 ‘방사능식품 학교급식 대책마련을 위한 충북학부모 모임’과 함께 16일 오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교육청 등 유관기관의 대책 수립 및 집행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뒤에는 ‘방사능식품 학교급식 대책마련을 위한 충북학부모 모임’의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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