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급식재료 방사능 측정예산 삭감
박혜미 기자 =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남규)가 지난 17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2014년 제1회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도의회는 이날 예산안 확정에 대해 학교체육 활성화, 진로진학 지도, 학교시설 개선 등 시급한 현안사업에 재원을 배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큰 폭의 예산안 계수조정에는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교육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존중하되 불요불급한 일부사업의 경우 계수조정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조정 결과 2014년도 제1회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에 따라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측정 2억9866만원 ▲교육실천교육 연구대회 5400만원 ▲작은학교 희망찾기 사업 2200만원 등 3개 사업 3억7466만원이 삭감돼 예비비로 전환됐다.
박혜미 기자 =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남규)가 지난 17일 제237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2014년 제1회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도의회는 이날 예산안 확정에 대해 학교체육 활성화, 진로진학 지도, 학교시설 개선 등 시급한 현안사업에 재원을 배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큰 폭의 예산안 계수조정에는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교육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존중하되 불요불급한 일부사업의 경우 계수조정을 통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조정 결과 2014년도 제1회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에 따라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측정 2억9866만원 ▲교육실천교육 연구대회 5400만원 ▲작은학교 희망찾기 사업 2200만원 등 3개 사업 3억7466만원이 삭감돼 예비비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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