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53184#cb
.어머니가 주로 드시는 음식을 소개한다.
1. 잡곡밥 - 현미, 메밀 등 잡곡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2. 고등어와 참치 -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3. 카레 - 쿠르쿠민은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킨다.
4. 우유와 두부 - 우유와 콩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5. 명란젖 -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6. 호박과 당근 - 카로틴이 풍부하다.
7. 신선한 야채 - 비타민과 엽산, 무기질이 풍부하다.
8. 토마토와 말린 무 - 칼륨이 풍부하다.
9. 녹차 - 주성분 카데킨은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10. 영지버섯 - 항염 활성성분이 뇌의 염증과 노화를 억제한다.
11. 건과류(땅콩, 호두, 잣) - 비타민E가 풍부하다.
12. 비타민 C - 식사 후 복용한다.
그리고 장조림과 계란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 가끔 드린다. 최근에 어느 자료에서 ‘포도주’가 좋다는 연구결과를 보았다. 매일 포도주를 2∼5잔 이상 마셔온 프랑스의 할머니들이 머리가 더 좋다는 연구결과였다. 이유는 포도주가 혈압 및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뇌혈관의 동맥경화를 늦추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에 비추어보니 음식 조절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어머니가 드시는 음식은 가족들에게도 좋은 것들이다. 그리고 혹 유전인자에 있을지 모르는 가족력의 가능성을 미리 예방하면 좋을 것 같다. 음식조절은 일석다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어머니는 이래저래 유익만을 남기신다. 치매 노인을 둔 가족들은 순간의 어려움에 너무 빠지지 말고 길게 보기를 바란다. 오히려 노인들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도 늙어 간다. 그러나 아직은 준비하고 예방할 시간이 남아 있다.
덧붙이는 글 | 나관호 기자는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입니다.
.어머니가 주로 드시는 음식을 소개한다.
1. 잡곡밥 - 현미, 메밀 등 잡곡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2. 고등어와 참치 -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3. 카레 - 쿠르쿠민은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킨다.
4. 우유와 두부 - 우유와 콩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5. 명란젖 - 비타민 B1이 풍부하다.
6. 호박과 당근 - 카로틴이 풍부하다.
7. 신선한 야채 - 비타민과 엽산, 무기질이 풍부하다.
8. 토마토와 말린 무 - 칼륨이 풍부하다.
9. 녹차 - 주성분 카데킨은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10. 영지버섯 - 항염 활성성분이 뇌의 염증과 노화를 억제한다.
11. 건과류(땅콩, 호두, 잣) - 비타민E가 풍부하다.
12. 비타민 C - 식사 후 복용한다.
그리고 장조림과 계란은 단백질 섭취를 위해 가끔 드린다. 최근에 어느 자료에서 ‘포도주’가 좋다는 연구결과를 보았다. 매일 포도주를 2∼5잔 이상 마셔온 프랑스의 할머니들이 머리가 더 좋다는 연구결과였다. 이유는 포도주가 혈압 및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뇌혈관의 동맥경화를 늦추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경험에 비추어보니 음식 조절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어머니가 드시는 음식은 가족들에게도 좋은 것들이다. 그리고 혹 유전인자에 있을지 모르는 가족력의 가능성을 미리 예방하면 좋을 것 같다. 음식조절은 일석다조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어머니는 이래저래 유익만을 남기신다. 치매 노인을 둔 가족들은 순간의 어려움에 너무 빠지지 말고 길게 보기를 바란다. 오히려 노인들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도 늙어 간다. 그러나 아직은 준비하고 예방할 시간이 남아 있다.
덧붙이는 글 | 나관호 기자는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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