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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방사능안전급식과 일본산수산물 수입재개 반대 1만인 서명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합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7.02.07조회수1,603 목록 댓글 2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는 아이들의 급식을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방사능문제는 결코 몇 십년 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닌 우리의 영원한 과제로 남겨지게 되었다는 것을 그동안 지켜봐 주신 분들은 인지하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행동으로 오직 방사능안전급식만을 위해 14개단체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5년 3월부터 외교부 앞에서 1년여간 1인시위를 해왔고, 그 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방사능안전급식과 일본산 수산물 수입재개 반대 1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수입문제는 매우 민감한 사안으로 현 정부에서 언제 어떻게 개방을 허용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은 벌써 방사능을 잊고 매우 빠르게 방사능 우려식품을 세계 여러나라에 개방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우리는 체르노빌 사고에 이어 후쿠시마 사고로 인한 방사능 피해까지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는 학교 방사능안전기준치를 만들어야 한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있고 이를 관철시켜 나갈 것입니다.
2017년 2월15일(수)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과 충북 오송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동안 서명운동을 통해 서명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서명지를 식품의약안전처에 전달할 것입니다.
서울연대 소속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해서 뜻을 함께 해 주십시오. 일본산수산물 반대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모의 눈물 나는 방사능안전급식 문제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문의
방사능시대우리가그린내일 010-5557-22l6 samara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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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 이후 오늘까지 일본 정부는 사고 수습 방안은 여전히 불투명하며 대기와 해양으로 방사능 오염 물질의 방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방사능 오염 식품으로 인한 위험이 심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방사능은 미량이어도 안전하지 않으며 세포분열이 활발한 아이들에겐 더욱 위험합니다. 정부의 안일한 행정과 국민의 건강을 우선하지 않는 외교통상 정책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 및 식품 수입을 전면 금지하라!
학교급식에 정밀검사의 체계를 확대하라!
방사능 위험이 있는 식재료는 단계적으로 식단에서 제외하라!
학교에서 방사능 안전교육을 실시하라!
서울방사능안전급식연대
(구로방사능안전급식지킴이, 나눔문화, 노동당서울시당, 방사능시대우리가그린내일, 아이쿱서울생협, 천주교서울대교구환경사목위원회우리농본부, 탈핵법률가모임해바라기, YWCA서울, 태양의학교, 반핵의사회, 양천구방사능급식주민조례준비위원회, 동작구방사능안전급식주민조례준비위원회, YMCA서울, 동북여성환경연대 초록상상 등 이상 14개 단체))
* 이 서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목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 필수항목은 서명 전달 목적 이외에 사용되지 않으며, 연락처 정보는 관련 정보 전달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문의
방사능시대우리가그린내일 010-5557-22l6 samaraka@naver.com
노동당서울시당 02-786-6655 seoul.labor@gmail.com